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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407)

2010.04.25 09:11

김세환 조회 수:133









         



         


         


         


         


         


         


         


         


         

        4 24일 매주 토요일은 등산하는 날이다. 비 속에서 9명이 Brothers


        Creek Trail 8 킬로를 2시간 걸려 걷고 가지고 간 점심을 산에서 들다.


 


Trail은 내가 좋아하는 코스다.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천년 묵은 Red Cedar 나무들 사이를 계속 걷기 때문이다. 이 나무들이 뿜는 입자들이 계곡물에서 나오는 음 이온들과 합쳐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준다. 밴쿠버는 자동차로 30분 안에 1000 미터 이상 높이의 산들이


10개가 넘는다. Trail 만도 109 개나 된다.


 


우리들의 놀이터가 무한이 넓다. 사람의 손 떼가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다. 그 안에서는 걱정과 근심을 잊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감사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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