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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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 테니스 대회에 참석 !!
2010.04.26 06:47
어제 일요일 화창한 봄날 만덕 공원 코트에 각 테니스 모임 팀들과 자기 나이와 비슷한 선수들과 그간 닦은 실력을 복식으로 춘계 테니스 시합에서 결어 보았다. 전방이 본인이다.
들어오는 공을 빽 스트록크로 공격하는 나의 모습을 회원이 순간 포착을 잘해 노란 공이 내 앞으로 오고있다.
우리 신우회 테니스 회원들이 열심히 시합하는 모습
1년에 한 번은 Mannerism(독창성을 잃고 의욕 상실로 타성으로 순화)에 빠져 있는 지 다른 회원들과 만나 시합을 해본다. 우리 군과 정치인, 교육자, 노동자, 국민들 60년의 세월에 40마일(64.37KM, 160리) 떨어진 곳에 DMZ이 있다는 사실을 잃고 매너리즘 속에서 해 매이지나 않는지 걱정된다. 자 봄이다 이번 계기로 삼아 심기일전 하여 매너리즘에서 탈피 합시다.
인조코트에서 결승전이 벌어지고 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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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2010.04.2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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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10.04.26 06:47
대단 하다는 생각뿐이다
100 m 만 것다 뛰어도 어휴 그만 뛰자인데
내가 가끔은 너무 늙었다고 하는 생각에 지레 적당히 포기 하는건 아닌지 하네
네 테니스 하는것 세환이 빼지 않고 설산을 들산 하는걸 보며
와아 !!! 아직도 하고 앉아만 있으니 ㅎㅎㅎㅎ -
김동연
2010.04.26 06:47
그러네요. 전준영님 체력과 정신력이 부럽습니다. -
하기용
2010.04.26 06:47
* 화이팅 - 전박 ! -
산우회
2010.04.26 06:47
하 박 내일 서울 대공원에서 봅시다... -
김영길
2010.04.26 06:47
이곳에서도 정구치는
나의 이웃들이 있는데
아주 열심들인데 그곳에는
전형이 건강하게 뛰고
계십니다. 친구들과 더불어
할 수 있는 운동이 귀하지요.
언제 이곳에 방문 하시면
내가 소개해줄 사람들이
좀 있는데 ---. -
전준영
2010.04.26 06:47
김영길 박사 언젠가 한번 다시 미국을 방문하고 싶답니다. 좋은 분들을 소개 해 준다니 가기전에 인생을 뜻있게 살다 가는 것도 좋으리라 봅니다. 5년전 동창들과 미국 동부를 여행하든 추억이 생생 하다니까... 김 박도 건강 하시기를 항상 기원 합니다.
확실한것은 머리가 아니고 몸을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이다. 그것만이 살아 있다는 증거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