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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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회 5월 나들이 예정지 월곶포구(月串浦口)
2010.04.26 17:45
인사회 5월 나들이 예정지 월곶포구(月串浦口)
오이도 전철역에서 1번, 510번 버스로 10여분 달려서 마린월드에 하차하면 5분 정도의
거리라 소래포구(蘇來浦口)가 정거장에서 20분 정도 걷은 것보다 가까워서 편리합니다.
도심 속의 포구란 점에서 풍경이 비슷하지만 어시장이 붐비지 않고 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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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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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제
2010.04.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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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0.04.26 17:45
4호선 전철 종점인 오이도에서 버스로 갑니다.
오이도는 사당역에서 약 1시간 거리지요.
소래포구는 인천이고 월곶포구는 시흥이라
마주 보면서 서로 으르렁거리는 사이랍니다. -
김동연
2010.04.26 17:45
잘 하면 월곶포구와 소래포구를 다 볼 수 있겠네요.
인사회 5월 나들이는 언제 쯤인지 궁금합니다.
먼 시골에 사는 사람은 늘 미리미리 계획을 잡아야
나들이를 할 수 있답니다. -
이문구
2010.04.26 17:45
버스 갈아타는 시간과 걷는 거리 때문에
두 곳을 다 보기에는 좀 피곤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5월 첫 인사회인 14일(금)인 것 같은데
아니면 두번 째 인사회인 28일(금)으로
미루어질는지도 모르지만 곧 광고가 올려지겠지요.
월곶포구에서 식사와 각자 촬영 마치고
전철로 20분 거리인 상록수 역에서 내려
우리 동네 조각공원과 노적봉 폭포에서
산책할 계획입니다.
물론 노적봉폭포 산책은 선택이니 바쁜 친구는
각자 자기 목적지로 바로 가도 좋겠지요. -
하기용
2010.04.26 17:45
* 안내자로서 사전 답사하는
이사부의 노고에 무한한 고마움을 느낍니다. -
이문구
2010.04.26 17:45
사실 어제 확실한 비교를 위해 양쪽 포구를
다 둘러보느라 좀 나른했지만 즐거운 마음입니다. -
김인
2010.04.26 17:45
인사회에서 '월곶 포구 나들이' 를 5월 4째주 금요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5월 둘째 금요일) 인사회 모임에서 나들이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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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도 편리해서
오전에 만나면 가 볼만한 포구이구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