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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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힘차게
2010.05.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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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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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애
2010.05.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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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0.05.02 08:45
승애야, 금요일 아침에 짦은 통화가 아쉬웠어.
그 날도 날씨가 아주 좋아서 안심했어.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갔다니 다행이야.
너는 축복받은 사람이지... -
한순자
2010.05.02 08:45
승애야! 청량음료 같은 바다바람이라! 표현도 정말 잘 어울리는 말 같다.
제주 올래를 다녀 온 모양이구나. 거기가 그렇게도 아름답고
공기도 좋다니 한번 가보고싶어지네. 언젠가 나도 한번 가서
직접 느껴봐야겠어. -
하기용
2010.05.02 08:45
* 옛날 高 3 때 (1959. 1월 )
대학시험 준비하느라고, 당시 미도파 3층에 있는
음악감상실 ( LA SCARA ) 제일 앞 커다란 스피커
에서 베토벤의 5번 교향곡을 들으며 열심히 책을 .... -
김인
2010.05.02 08:45
"또 음악이 토막나기전에 올려야 겠기에 후닥 이렇게 먼저 올려드립니다. "
'토막나기 전에 후닥 올려드립니다' 하셨는데
지금 내 컴으로는 토막나게 들을 수 밖에 없으니
이 교향곡 제5번 1악장의 연주를 어떻게 하면 끈김 없이 들을 수 있나요?!
고심생. -
권오경
2010.05.02 08:45
승애야 올레 잘 다녀왔구나. 상큼한 제주의 독특한 바다, 산의 향기.
동연이는 통화로만.. 아쉬웠겠구나.
언제 또 만나자. -
민완기
2010.05.02 08:45
5번교향곡은 그가 귀멀기전에 작곡한 것이라 그런지 듣는이에게
용기와 힘을 줍니다. 그러나 6번 전원은 그렇게 아름다울수없지요.
소생은 6번을 좋와하지요.귀가 거의 완전히 멀어서도 9번을 만들어낸건
기적입니다.그가 불행인지 다행인지 결혼을 않하고 9번을 작곡한 일은
인류에 더 없는 복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감사. -
박일선
2010.05.02 08:45
나도 언제 그 유명한 올레 길을 걷고 싶습니다.
올 봄에 좋은 데만 골라 다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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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이 운명교향곡이 와 있었읍니다.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최고의 지휘자로 이렇게 쉽게 이 곡을 만나게 되다니요.
또 음악이 토막나기전에 올려야 겠기에 후닥 이렇게 먼저 올려드립니다.
제주올레는 코스마다 여전히 아름답고
코로 들어오는 바다바람은 청량음료 같았읍니다.
날씨도 걷기에 아주 적절하였지요.
이 무슨 축복인가 하여 감사함으로
내내 가슴이 뜨거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