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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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회(11회 사랑방) 문경새재 나들이를 마치고
2010.05.03 20:51
오늘 아침 동창들의 격려 전화로 눈을 뜨고보니
어제 문경새재여행에 참가하신 분들이
즐거운 여행이 되신 걸로 믿게되어 안심이 됩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신 걸로 믿게되어 안심이 됩니다.
행사에 바탕이 된 날씨가 준비자의 염려를 깨고 너무 좋았기에 즐거움이 더 했고
정돈된 길을 걸었지만 소백준령, 조령산을 걸어넘다니 여러분 체력도 대단들 하십니다.
정돈된 길을 걸었지만 소백준령, 조령산을 걸어넘다니 여러분 체력도 대단들 하십니다.
새재의 아름다운 경치와 친한 옛벗과의 만남이 그리 즐거운지 여행사진에 올라온 여러분들의 표정이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노년의 최고 바램은 건강한 삶이고 최고의 미덕은 사랑과 나눔이라고 합니다.
조그마한 모임 강북회(11회사랑방) 행사에 참여하셔서
조그마한 모임 강북회(11회사랑방) 행사에 참여하셔서
동창들의 만남에 기쁨을 더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행사 일정에 조그마한 착오나 미처 챙기지 못한 일들은 지나간 행사이니 너그럽게 용서바랍니다.
행사 일정에 조그마한 착오나 미처 챙기지 못한 일들은 지나간 행사이니 너그럽게 용서바랍니다.
끝으로 이 행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몇몇 동창분들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행사 준비자 일동 -
댓글 6
-
김영종
2010.05.03 20:51
-
이해홍
2010.05.03 20:51
김영종씨 고맙습니다 당신의 아름다움이 새재의경치와 어울려 더화려하게 보였읍니타. 감사 합니다. -
이정란
2010.05.03 20:51
새재 초입만 30년전쯤 가보고, 오랜동안 문경새재가 궁금했는데 이제 숙제 풀었습니다.
늦게 걷기 시작, 아무도 추월 안했는데 2관문 휴게소에 선착팀으로 도착해서 어리둥절.
나중에 보니 저는 대로를 따라, 다른 친구들은 진짜의 과거 길, 샛길로 시원한 물에 발도 담그면서 갔더군요.
길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관리를 잘하고 있는 길이라고 보였습니다.
저는 처음 끼어든 모임이어서 낯선 친구들이 더러... 인사 주고받기가 좀 어렵...
넘넘 열심히 준비해주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잠시도 쉬지않고 움직이며 애써주신 이회장님, 또 임원들 고맙습니다. -
박일선
2010.05.03 20:51
성공적인 봄 나들이, 내년에도 또...
이해홍 회장 수고 많았네. -
박창옥
2010.05.03 20:51
문경새재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가 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얘기 들은데로 아름다운 곳이였습니다.
뒤늦은 초청(?)으로 강북회 모임에 참석했는데 정말 참석을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회장님을 중심으로 임원들의 진심어린 배려, 준비 모두가 우리를 즐겁게 했습니다.
임원여러분 감사합니다. 강북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번 더 간다면 과거길을 걸어보구 싶습니다. -
임효제
2010.05.03 20:51
회장님께서..
5번이나 답사해서 준비 하셨으니~
우리는 즐겁게 관광했지요.
이해홍 회장님께서..
그저 뭐 하나라도 줄려고 애쓰는 것이 눈에 선히 보입니다.
거기다 김재정씨가 힘써 총무 대신에 도우려고 일을 해주셔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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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hting 강북회!!!
임원진 과 고문진 회원들의 일사 분란한 협조들 눈이 부셧습니다
날씨도 얼마나 좋았는지 이 좋은 날에 흙길을 3 시간 이상 것게 배려 한점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