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등산(413)
2010.05.04 15:10
Squamish란 원주민 말로 바람의 여인이란 뜻이라는 회장님의 설명대로 정상에 올라가니 바람이 너무 세차서 다시 내려와 점심을 하다.
4시간의 등산을 무사히 마치니 모두 기뻐하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산다는 것은 자기를 있는 그대로 나타 내는 것이다.
산에 피는 각가지 야생화들이 활짝 핀 자기 모습을 나타내듯이 우리도 각자 자기 있는 모습 그대로 나타낼 때 우리가 사는 이 땅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다. 수 집어 할 것도 두려워할 것도 없다.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자기를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