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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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봄이지요?
2010.05.04 22:26
벌써 5월이네요.
이제야 나른한 봄을 느낍니다.
늘 요즘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느릿느릿 걸으면서 게으름을 피우기 좋은 계절, 춥지도 덥지도 않고.


섬백리향

빈카(Vinca)

붓꽃 - 아이리스

아주가(Ajuga)라는 꽃인데 시골 식당 마당에서 한포기 얻어서 지금 마당에다 퍼뜨리고 있습니다.
뿌리가 옆으로 잘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이웃집에서 얻은 등나무 묘목이 작년부터 이렇게 꽃이 잘 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