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석과 돌로 만든 구엘 공원은 처음 보았습니다.
아주 특색있는 공원입니다.
급해도 이렇게 사진이라도 찍어 주셨으니 매조도 즐기며 같이 보지요.
오늘은 모두 서울대학교 운동장서 총 동창회 하니까.. 거나하게 취해 있을 것이니..
저 혼자 있는 줄 알고 들어 왔다가 반가운 분을만났군요. 하하하하

가우디의 고매한 예술혼 예술성을 다 표현한 것 겉구나
공원 내부나 외부의 구조물이 모두 예술품이다
특히 도자기 의자 처음 본다 앉을수는 없겠네.

아직도 방이 깜깜해. 불 좀 켜 줄 수 없나?

동연아...우리 방도 깜깜하다...
처음보고, 좀 있으면 켜지려나했더니 아직도 캄캄이다...

마치 동화 속 세계를 현실화 시킨 것 같은 구엘공원입니다.
마치 코끼리 코가 나열된 것처럼 늘어선 굴곡 공간이나
꾸불꾸불, 빙글빙글 돌려 만든 화려한 벤치가 인상적이지요?
모처럼 다시 보는 구엘공원이 입맛(?)을 다시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