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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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동창임으로 음악 공연에 초대를 받아 행복하답니다 !!
2010.05.10 12:21

뉴욕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콩쿠르 우승으로 카네기홀에서 독주회를 마치고 귀국한 김 교수는 한국평론가협회 6인 비평가그룹으로 부 터 차세대 음악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음악을 사랑하는 11회 동창들이 많이 연주 공연에 참석하여 주기를 홍명자 동창이 바란 답니다.
참석하는 동창을 위해 17:30 인사동 "꽃피는 봄날"(Tel: 734-8833)식당에서 만찬을 들고 전철 5호선으로 광화문 금호 아트홀로 이동할 위계이 오니 많이 참석하여 주기 바란 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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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애
2010.05.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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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2010.05.10 12:21
홍명자동문 안녕하십니까? 김대환 교수님처럼
귀한 따님을 두셔서 기쁘시겠읍니다. 어느나라
든지 국가가 발전하면 예술인들도 두각을 나타
내는 법인데 따님도 그 계열에서 활약하고 있으니
얼마나 대견 하시겠읍니까? 많은 동창들이 연주회에
나가 성원해 주면 좋겠읍니다. 전형의 뉴스는 항상
Top이네. -
홍명자
2010.05.10 12:21
홍보대사 전회장에게 감사하며 그날 음악회 참석을 해 준다고 한 신교수 에 게도 감사.
금강산 구경도 식후라는데 듣기 힘든 교수 음악회 참석을 해 주는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비싼 음식은 아니지만 성의껏 저녁을 대접하는 것이므로 많은 참석 바랍니다. -
홍명자
2010.05.10 12:21
김영길동문 먼곳에서부터 성원해 주는 것 더욱 감사 합니다. -
하기용
2010.05.10 12:21
* < 김 대 환 > 교수의 " 클레식 산책 " 강의를 들으려
생전 처음으로 의정부를 방문, 예술의 전당을 6개월간
다니면서 바하. 헨델.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에게
정이 들었고,
그 곳 의정부에서 살고 있는 < 이 대 우 > 란 동창 부부와
같이 강의를 들으며 비로서 친하게 되어 식사도 자주 하던 中
작년 12월 갑짜기 쓸어져 전신 마비가 되어 그 때 부터 지금
까지 이따금씩 병원을 방문하고 있는데 같이 갈 수 없어 섭섭 .... -
전준영
2010.05.10 12:21
의리의 돌쇠 하박 이굉우 동창은 졸업 후 40년이 지나 만나 그간 지난 이야기를 들으며 동창으로 친해 질 여는 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 전신마비라니 ! 언제 전철 타고 병문안 가도 되겠지, 동두천 병원은 하박이 안내하여 병문안 하였을 때는 전신 마비는 아니 였 었 는 데 조속히 쾌유하여 다 같이 음악회도 다니길 학수고대 하겠네.. -
하기용
2010.05.10 12:21
* 지금은 말도 하고 손으로 밥을 먹을 수 있으나
아직 하반신을 쓰지 못 해 답답. 하루에 휠체어로 가끔 운동도 하고 -
다음 주에 < 이 희 종 > 박사가 병원에 가겠다 하니 그 때 전박도 같이 감세 ..... -
김영은
2010.05.10 12:21
명자야, 저녁 맛있게 먹고
너의 딸, 김대환의 피아노 트리오로 듣는 "봄의 서정시"
감상하고, 힘껏 박수 칠께. -
홍명자
2010.05.10 12:21
김회장이 참석해 준다니 더욱 어깨에 힘이 들어가네. 이대우 동문도 속히 쾌유 하여 부부가 우리딸 음악회에 참석 하여 주면
얼마나 좋을 까? 6개월간 우리딸 강의를 들어준 하박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하게 생각 하며. 앞으로 더욱 멋있는 식사를 동문들에게
낼 수 있는 처지가 되도록 노력중. -
연흥숙
2010.05.10 12:21
명자야, 나도 참석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구나.
오랫만에 친구들도 보고 봄의 향연에 젖어보련다.
그러나 인사회가 5시에 끝나니까
거기서 함께 인사동으로 가면 되겠네요.
명자야, 김대환의 트리오 연주회를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