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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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여행기 (후편 2) - 시베리아 문화의 중심지 Irkutsk (속)
2010.05.11 22:09
Irkutsk 편의 계속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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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2010.05.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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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자
2010.05.11 22:09
여행기를 읽을때마다 감동입니다.
멋진 교회 건물들이 참 멋지네요.
전 이런 여행을 항상 꿈만 꾸고 있는데
박일선씨 덕분에 함께 여행하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권오경
2010.05.11 22:09
러시아 글짜는 어느 건 반대쪽에서나 봐야 할 것 같군요? ㅎㅎ. '토이저러스' 처럼.
고루고루 짚어서 설명한 여행일지,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렇게 기록하기가 참 어려울텐데...참으로 놀랍습니다.
' 에그 오늘은 그냥 일찍 쉬자~ ' 할 때도 있으셨습니까? -
박일선
2010.05.11 22:09
가끔 며칠 씩 모았다가 쓴 적도 있었지요.
그러나 거의 매일 썼습니다.
일단 습관이 되니
안 쓰면 이상하더라구요. -
이기정
2010.05.11 22:09
그 이름 모르는 건물이 무척 아름답군요.
대체로 시원하고 깔끔하며 좀 외로운 분위기 같습니다.
가장 어려운 말은 러시아어, 가장 쉬운 말은 한국어, 아닌가요? -
박일선
2010.05.11 22:09
러시아어 참 어려웠습니다.
한국어도 한글은 쉽지만
말은 어려운 언어 같습니다.
공산당건물,삼성건물
그리고 결혼식 풍경
사진들이 다 잘 어울리네.
낭만적인 젊은남녀의 이야기도
소설감이네. 저녘초대에
함께 동참은 못 했으나 호의를
기억하고 있으니 이심전심
그들도 박형을 기억 할 걸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