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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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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0일

19일 Texas주의 Houston에서  Arkansas주의 주도 Little Rock에 저녁에 도착하여

다음날 새벽 5시에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조카사위가 봄방학일주일 동안 여행계획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Krispy Krence에서 커피와 도우넛을 사 먹으며 출발을 했습니다.

그런데 비가오기시작한다.

"주님 오늘 16시간 운전을 해야 예약된 숙소에 도착한다고합니다.

오늘만 비가오게 하시고 우리여행 동안에는 좋은 날씨를 주소서."하고 기도를 했다.

Arkansas를 떠나 Oklahoma에 들어서니 눈이 오기 시작한다.

12시에 IHOP에서 점심을 먹고 12시 30분에 출발 했는데 바람이 많이 불고 눈이 쌓였다.

2시인데 사고가 났는가 보다

차가 꼼작을 하지 않는다.

20분쯤 후에야 사고 처리가 끝이 났는지 차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오는 도중에 보니 여러대의 차들이 역으로 돌아있는차 비탈길로 미끄러져 있는차 등등

여러건의 차 사고가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4시에 Texas에오니 다행이 눈이 멎었다.

Texas는 부자주란다.

그래서인지 Visitor center의 화장실이 대단히 크고 좋았다.

갑짜기 세계화장실 협회 회장이셨던 고심재덕 회장님이 생각이 났다.

화장실을 다녀오고 조금 쉬기도 할겸 기념으로 사진 들을 몇컷씩 찍었다.

내 카메라와 캠코더를 트렁크 깊숙히 들어 있어 꺼낼수가 없었다.

이사진들은 디카로 촬영한 것입니다.

4시50분에 다시 출발하였다.

그리고 New Mexico에 들어 선 것이 6시 30분이었다.

아직도 숙소까지는 6시간 정도 더 가야 한단다.

   



 


 점심메뉴

 


 


 


 


 점심을 먹고 나오니 나무에 새들이 떨고있고 눈이 이렇게 많이 쌓였으며

바람이 얼마나 센지 날아갈 것 같았다.

 


 텍사스Visitor center앞에는 고기를 구워 먹는 불판을 텍사스 주모양을 만들어 놓고 있었다.

 


 텍사스Visitor center에서 잠시 쉬는 동안 부자주가되어 대단히크다 

 


 저녁 메뉴 저녁을 어디서 먹었는지 잊었는데 멕시칸 음식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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