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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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빛 머리의 소녀
2010.05.17 14:24
조슈아의 굴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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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곡 : C. 드뷔시 <아마빛 머리의 소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야구모자에 티셔츠 차림으로 거리에 나섰습니다. 수십억짜리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들고 멋진 음악을 뽑아냈지만 바쁜 출근길의 도시인들은 제대로 눈길조차 보내지 않았다는군요. 이 굴욕(?)의 주인공은 조슈아 벨입니다. 꽃미남풍의 외모와 따뜻하고 세련된 음악으로 유명하지만, 사실은 거리 퍼포먼스 등에 서슴없이 도전할 정도로 '영원한 소년'과도 같은 이미지가 그 매력의 핵심이지요. 이번 내한공연에서도 실내악단(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과 함께 멘델스존 바이올린협주곡과 베토벤의 교향곡 7번을 연주, 지휘합니다. '만날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는 젊은 오빠' 우리가 그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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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이 드뷔시곡만은 없군요. 감사합니다.
여름이면 Tanglewood에 오지요.원래 바로크
음악의 배경에서 공부했다고 하는데 요지음은
자기나름대로의 자유분망한 음악인이지요.
저도 열정적이면서 감미롭고 personal한 그의
touch에 매혹되기도 합니다. 또 새로운 Classic
음악의 논평과 좋은 음악소개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