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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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8일간의 5000마일 자동차여행 3일 라스베가스
2010.05.22 23:15
2010년 3월 22일
NEVADA 주의 Las Vegas에 도착한 것 역시 1시경
우리가 들어야 하는 GOLDEN NUGGET Hotel에 도착 했는데
허서방이 우리들을 야경 구경 시켜 주느라 몇 바퀴 돌고
GOLDEN NUGGET Hotel을 찾아 가는데 또 길을 잘못 들어 빙빙 돌아 들어가니
우리들에게 줄 방이 없어 우리는 더 좋은 로얄층 16층에 방을 주었다.
미국에서는 예약된 방을 주지 못할때는
언제나 그곳보다 더 좋은방을 준다는것이 벌써두번째 경험하는 것이다.
16,17,18층은 로얄 층으로 올라갈 때에도 방 키를 꽂아야만 엘리베이터가 올라간다.
또 엘리베이터 앞에는 간식거리들이 놓여 있는데
우리는 너무 늦게 도착하여 맛있는 초코렛이나 넡트같은 것은 이미 다른 사람들이 다 가져가고
젤리 같은 사탕만 남아 있어 그것만이라도 먹자며 많이 가지고 왔다.
또 물도 있어서 그 물을 여러개 집어와 한 이틀동안은 물을 사지 않고 그 물로 먹기도 하였다.
아침은 호텔 안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빵을 사 먹고
라스베가스에서 몇시간 갔는지 몰이 있어 거기서
나는 손자들에게 줄 청바지와 며느리와 딸에게 줄 코치 핸드백 두개를 샀다.
또 허서방이 언니와 형부의 금혼식 기념이라고 옷을 사주고
내것 까지 하얀 잠바를 하나 얻어 입었다.
그리고 점심을 카지노 안에있는 부페에 가서 먹고 다시 돌아와 라스베가스 시내 구경을 하였다.
이카지노안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건물안에 꽃정원이 아름답게 꾸며놓고 있다.
경은이 촬영한 사진들
몰의 풍경과 라스베가스의 모습등
댓글 8
-
김승자
2010.05.22 23:15
-
황영자
2010.05.22 23:15
맞어 승자야.
천정에 있는 화려한 작품을 쳐다보며 들어가면
아름다운 꽃 정원이 있어.
다섯번째 사진에 나타난 물줄기는 계속 나오는 것이 아니고
가끔 한번씩 뿜어나오는 물줄기를 카메라에 잡은 거야.
바뻤지만 즐겁고 행복했어. -
하기용
2010.05.22 23:15
* LAS VEGAS 는 옛날 (1987년)에, 미술반을 같이 하던 < 권영욱 > 군이
살고 있어, 아리조나에서 개최된 세계석탄회의 후 20년 만에 서로 만나
그랜드케니언 등을 돌아보고 휘황찬란한 라스베이가스의 밤도 구경하구 ..... -
황영자
2010.05.22 23:15
네에 우리친구들이야 거의 다 가본 곳이기는 하지만
그때와 비교해보고 추억을 되살려 보시라고 계속 올리는 것입니다.
다음에 야경도 올리겠습니다. -
김영길
2010.05.22 23:15
중부와 서부를 둘러 보신 모양인데
형제 분들이 바쁘지만 그렇게 여유를
내어서 잘 여행 하셨읍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 하셔서 동부에도
한번 돌아 보시면 좋겟읍니다. -
황영자
2010.05.22 23:15
감사합니다 김영길씨
중부에서 서부 횡단 여행은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동부는 이미 예전에 다녀왔습니다.
이얘들이 PEN. 스테이트에 살았었기 때문에 여러번 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리틀락까지 종단여행을 했었습니다.
아마도 미국친구들 보다 제가 미국여행을 더 많이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
김동연
2010.05.22 23:15
야 부럽다 라스베가스 호텔 로얄층에서 잤다니...
복이 많은 사람은 여행때도 행운이 따라 다니는구나!
가족끼리 맘에 부담없이 정말 좋은 여행이었겠다. -
황영자
2010.05.22 23:15
참 미국은 손님을 왕으로 대접하는 나라라는 것을 이번에도 경험을 했다.
언젠가 뉴우올리언스에 갔을때인데
그때도 관광하러 돌아다니다가 늦게 hotel아니 Suites에 예약을 하고 갔는데
그날이 현충일 휴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몰려 방이 없다며
어디든지 우리가 가고 싶다는 곳에 투숙을 시켜 준다고하여
사위가 세미나를 가는김에 따라 나섰던 것인데
사위가 들어 있는 호텔로 가겠다고 하니 쾌히 그곳으로 보내주고
호텔에는 밥을 주지 않지만 Suites에서는 밥을 주니까
아침은 자기네 Suites에 와서 먹으라하여 그리했던 적도 있단다.
참 좋은 나라라는 것을 느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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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e Chihuly의 유명한 유리조각품인데 조카가 사진을 잘 찍었네.
바쁘고 재미있게 뜻깊은 여행을 언니네랑 즐겼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