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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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425)
2010.05.23 15:54
같은 형제가 서로 원수가 되어 죽기로 싸운다. 힘에 붙이면 강한 우방의 힘을 빌려 싸운다. 그 끝은 어 데로 갈가. 한 형제가 굶을 때 비록 잘못 되였다 해도 같이 고통을 느낄 수 있어야 된다. 그래야만 진정으로 형제를 다시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연민만이 비록 조그만 파문으로 시작 되지만 거대한 파도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그 힘은 아무도 막지 못한다.
흐르는 물이 오랜 세월에 바위를 뚫고 흐르듯이.
남북한이 세계파워게임에 불소시게 노릇을 하는 역할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왜 북한은 중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