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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어려운 이때 희망과 기쁨을 준 유선영 골프선수 !!
2010.05.24 11:57
한국의 낭자 유선영(24) 선수가 미국 LPGA 사이베이스메치 플레이 챔피언십에서 4년만에 우승을 하였다.
뉴저지주 글래스톤의 해밀턴팜 골프장에서 결승에 올라 미국 선수 안젤라 스텐퍼드선수를 물리치고 생애 첫 우승을 하다.
서울 출생 2002년-2004년 국가대표로 활약하였다. 키는 165M, 상금 37만5천불로 이번 대회는 정상의 선수들 만이 참가한 골프 시합이다. 축하.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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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sor가 없어서 경제적으로도 tour pro노릇 하기가 버겨웠는데 이번에 천금같은 우승을
그것도 상금이 major대회 수준이라 참으로 반가웠읍니다. 축하합니다.
유명한 한국선수중에서 현재 sponsor가 없는 선수는 양용은, 최경주, 박세리, 유선영등
입니다. 그책임은 선수 자신과 manager들에게 있겠지요. golfer들은 모자의 정면에
main sponsor의 상표를 붙이고 그수입은 상금수입 못지 않게 많습니다. 양용은은 major 대회인
PGA champion이 되었으나 당시 sponsor였던 taylormade가 떨어저나가 모자에다
태극기를 달고, PGA 7승에 빛나는 최경주는 kotra를, lpg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25승의
박세리는 개인 후원자인 모회장이 생산하는 wine 상표를 붙이고, 유선영은 빈모자를 쓰고
출전하는 아타까운 현상입니다. 국내기업들이라도 자진해서 sponsor를 해주시고, 선수들도
너무 돈에 욕심을 내지 않았으면합니다. 올챙이일때 도와준 기업에대해 의리도 지키고
본고장에서 활동하려면 영어도 열심히, manner도 수준급으로 올려, 그곳 팬들로부터
인정을 받아야만 좋은 sponsor를 만날수있읍니다.
다음대회부터 유선영선수가 좋은 sponsor를 만났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