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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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村 韓屋마을 - 11선사회(3/26)
2010.05.2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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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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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
2010.05.26 20:28
어머~저런 곳도 있었나요? 저런 문양도? 깜짝 놀란 토깽이가 따로 없습니다..
역시 보는 눈이~! 지극한 정성이 쌓인 내공, 눈썰미가 부럽습니다.
한옥마을 오랫만에 만나니 반가워요. 성작가님. -
그날 날씨가 추워 고생 많으셨지요?
구경,식사,그리고 그윽한 곳에서의 붕어빵과 커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황영자
2010.05.26 20:28
한옥의 멋스러움을 구석구석 찾아내신것 같습니다.
19번 사진 한국인들이 사용하던 물건이 모두 뫃여 있어 옛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한수배우고 갑니다. -
한옥도 새로 지은것이 많고 고색창연한
기와집은 보기 힘들었지요.
현대화된 점포는 어울리지 않는것 같고요. -
김숙자
2010.05.26 20:28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있군요
한옥도 옛스러운 모습과 풍치의 느낌은
덜 한 것 같습니다 손대지 않은 본래의 모습이
더 좋을듯 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그렇습니다.한옥의 아름다움과 품위는 세계적으로
손색이 없다고 합니다. 다만 기능면에서
떨어지나 내부를 좀 손보면 문제없다고 합니다. -
김필규
2010.05.26 20:28
사진 솜씨는 일품이지만, 가회동을 중심으로한 북촌마을은 모두
망가진지 오랩니다. 성박사가 얘기 했듯이, 옛날의 모습은 형태
뿐이고요 사용된 자재와 건축 내용은 몽땅 국적불명입니다.주변
음식점과 가개들의 모습은 소위 한옥보존지역이라는 이름이
부끄러울 따름이지요.
그곳에서 팔리는 기념품과 전통상품은 100% 중국과 필립핀
제품이지요. 대통령이 선거운동기간과 당선자 시절에 몇개월
살았다고 해서 졸부들이 너도 나도 달려와서 가격만 터무니 없이
올려놓았지요.
지난번 서울에서 우연히 만난 어느 화랑주인이 소유하고 있는 한옥,
대지 120평에 건평 60평 짜리를 85억에 내놓았다고 해서 기절할뻔
했읍니다. -
기대와 너무 다른 풍경에 실망이 컷습니다.
향후 시간이 걸리더라도 민속촌의 한옥같이 모두 개축하고
시골에서 한옥(기와,초가, 너와등)헐고 현대가옥을
짓는경우 구옥을 사서 이곳으로 옮기고 수리-복원하여
옛모습-정서가 녹아있는 그윽한 마을로 만들어야 할것 입니다. -
하기용
2010.05.26 20:28
* 저두 북촌 한옥마을을 두 번 돌아보고
몇 장면 찍었는데, 아무런 특징이 없어 발표를 못 했습니다.
몇 사람의 서양 사람들이 열심히 촬영하는 모습이 보기ㅡ좋았습니다. -
국가나 시 차원에서 옛모습을 찾게 노력해야 합니다.
관광 수입으로 경제성이 있을것 입니다.
그날도 외국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
김동연
2010.05.26 20:28
깔끔하고 단정한 사진들
감상하면서 많이 배웁니다.
카메라를 대기만 하면 멋진 작품이 되네요. -
모두 다들 잘찍으십니다.
신선한 동연씨 사진이 좋습니다.
우리11회 사진실력은 알아준답니다. -
임효제
2010.05.26 20:28
사진 하나 한나에는,
한국의 얼이 담겨 있습니다.
성 회장님께서는 사진을 찍는 각도가 틀리십니다.
우리 문화가 담긴 예술이지요. ^^ -
시몬사부님 안녕하시지요?
출사시 동행하면.....하고 늘 생각하지요.
꾸준히 투병하는 모습이 고맙습니다. -
정지우
2010.05.26 20:28
여러가지 좋은사진들 입니다.
도움이 되겠습니다. -
그날 수고 했습니다.
동창회 일로 바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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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한옥마을을 찾았습니다.
옛날보다 많이 변했고 정말 관광지로 하려면
많이 생각하고 다시 꾸며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