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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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도 LNG Plant 건설을 !!
2010.05.27 11:57
1996년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대우건설이 Liquefied Natural Gas Plant (LNG)액화천연가스 공장 건설에 참여하기 시작하여 2005년 부터는 우리 손으로 기초설계와 고도의 기술로 본격적인 공장을 건설하여 준공하였다.
원유생산에서 자연가스를 회수하여 정제및 액화 하는시설이 영하 -162도로 낮추는 시설과 공정이 원자력 발전소 건설 만큼 어려워 이탈리, 미국등 몇 나라만이 LNG 공장건설이 가능 하였으나 우리나라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에서 쌓은 공장건설 성공으로 작금에는 러시아 사할린, 파프뉴기니아 , 알제리아에 LNG Plant 공장건설을 수주하여 17억 달러에 육박하고있다.
천연가스는 순수한 CH4 메탄으로 청정 연료로 각광 받기 시작하여 25년전 부터 우리 나라 가정과 발전소, 교통수단에 까지 넓게 사용처가 늘어나고 있어 각 나라 마다 천연가스를 선호하게 되어 수요가 딸린다.
LNG는 생산지에서 정제및 액화됀 -162도로 운반하여 사용지인 우리나라 까지 특수 탱커 선박으로 운반하여 평택 특수 탱크에 하역하게 된다. 탱크는 철판이 아닌 합금 처리된 스탠레스 강판으로 만들어 -162도에 갈러지지 않는다. 여기에 폴리우레탄으로 보온제로 사용하며 콩크리트로 쌓아준 특수 탱크에 받아 부피의 1/600로 운반하여 다시 기화시켜 사용하게되는 원리이다.
대우 건설에 몸담아 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 공장건설을 성공리에 준공한 이찬빈(액화공정의 권위자) 상무는 본사에 온지 몇일 않되어 알제리아에 연산 400만 톤의 액화가스 공장을 건설하기위해 소장으로 발령을 받아 고부가가치인 LNG 공장을 우리 기술로 건설할 계약이 체결 되었다. 2억7000천만 달러이다. 축하 하면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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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자
2010.05.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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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영
2010.05.27 11:57
내가 다니든 비료공장에는 공기를 압축하여 N2 나이트로젠(질소)을 -140도 까지 액화하는 콤프레셔가 가동되어 질소가 -140도의 질소 액체에 메뚜기를 넣으면 직방으로 찌직하며 단 시간에 얼어 버린 답니다. 그래서 영하-140도의 질소에 사람을 얼려 100년 이지난 후에 상온으로 기화시키면 다시 얼었든 사람이 살어 난답니다. 들어 보셨지요. 좀 비싸 답니다. 예를 들면 암에 걸린 사람이 질소 액체에 얼어서 암의 특효 약이 나온 후에 녹혀서 다시 살어나 특효약을 먹으면 계속 산다는 아이디어 랍니다. 실용화 된것은 질소 액체에 정자를 보관 하였다 필요시 상온에서 기화 시키면 정자는 다시 살어 움직이기에 불임 여성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랍니다.
참고로 따라서 질소액화 콤프레셔 오퍼레이션은 좀 까다롭고 주위를 하지않으면 동상도 입을 수있고 기계 폭발에 주의하여 고도의 기술이 필요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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