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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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8일간의 5000마일 자동차여행 DEATH BALLEY Museum
2010.05.29 22:44
2010년 3월 23일
GOLDEN NUGGET Hotel에서 2박을 하고
아침은 가지고간 컵 떡국과 우동으로 적당히 때우고
DEATH BALLEY를 향하여 떠났다.
얼마나 갔는지 DEATH BALLEY 입구에 들어 섰는데 화장실이 완전 우리나라 재래식이다.
높기는 얼마나 높은지 좌식으로 되어 있어 앉기도 그렇고 서기도 그런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나왔다.
DEATH BALLEY에는 물이 귀하다.아니 거의 없다.
아름다운 계곡?을 여러개 지나 산도 올라가보고 하며
DEATH BALLEY Museum에서 구경을 하고 그곳에서 점심을 했는데 음식점이 두개 뿐인데
한 곳은 아직 준비중이라하고 한곳은 부페였는데 우리가 막 들어가려 하는데
관광 버스가 도착하여 사람들을 내려 놓고 있다.
이미 빠른 사람들은 줄을 서고 있었는데 우리를 먼저 들어가라 해서 먼저 들어가 점심을 먹었다.
좁은 식당안은 그 버스사람들로 자리가 꽉 차 음식을 더 가지려 가기가 민망 했다.
점심후에는
DEATH BALLEY Museum에서 좀더 구경을 했다.
여기는 백금이 많이 났던 곳인데 어떤 사람이 백금광을 발견하여
다른사람에게 넘겼는데
백금광을 산사람이 이계곡을 나가기위해 당나귀를 사용했으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많은 당나귀와 사람들이 죽었다고 한다.
그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구경을 했다.
위사진은 경은이가 찍은 것이고
아래 사진들은 내가 디카로 찍은 것인데
빛반사로 적당히 찍었으나 그 모습들을 보여 줄려고 올립니다.
바퀴가 얼마나 큰지 비교해보려고 셀프로
댓글 14
-
정지우
2010.05.29 22:44
-
황영자
2010.05.29 22:44
금요일 뵈었으면 했는데 선사회와 겹쳐 못뵈어 섭섭했습니다.
팔은 골절된곳은 잘 붙었다고 하는데
아직 부기가 빠지지 않고
힘을 쓸수가 없는 것 뿐입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
이문구
2010.05.29 22:44
아직도 다친 팔 때문에 힘이 드는데도
늘 환한 미소로 어울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적극적인 활동 영상도 우리에게 힘이 됩니다. -
황영자
2010.05.29 22:44
이교수님 인사회 나들이 날에는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김영종
2010.05.29 22:44
두 자매 대단히 억척 이우
다친 팔로 같이 가는 동생이나 팔 불편한 동생 꼬드겨 가는 언니나
둘다 출신이 천하 부고 이니 ?????
장모 닮은 사위도 대단 하우 두늙은이 다리고 무어 재미 있었을 라구 ㅋㅋㅋ) -
황영자
2010.05.29 22:44
어떻게 아셨지?
언니가 나 꼬드겨 데려간 것 사실인데.....
그렇지요 우린 천하부고자매이니 아니그럴수 없지요.
장모뿐인가 처이모까지 혼자 온통 애 썼지요. ㅎㅎㅎㅎ -
김재자
2010.05.29 22:44
영자야!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지.
오랫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너두 좋왔지?
두팔벌린 네가 무척 편해보인다....
그래 정말 대단해!
멋진 내친구.
건강해라. -
황영자
2010.05.29 22:44
재자야 그날 보니 반가웠다.
생각보다 건강한 것 같아 좋았다.
힘들어도 계속 움직여 움직여야 건강해 진단다.
며칠전 82세난 할머니를 만났는데
우리보다 젊게 보여 동갑정도 보았는데
10년이나 더 나이드신것 확인했는데 계속 사진 찍으러 다니신다고.
걸어라 걸어 그것이 건강의 비결
재자 파이팅!!!!!!!!!! -
박성순
2010.05.29 22:44
인사회 나들이 자리에서
오랫만에
건강한 황감독님 모습 반가웠습니다.
여행길의 즐거움이 많이 많이 뭏어나네요 -
황영자
2010.05.29 22:44
감사합니다.
우린 아마도 태어날때부터 역마살이 있었던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 나가다니면 활기가 찬답니다. ㅎㅎㅎ -
임효제
2010.05.29 22:44
여사님!
죽음의 계곡이라구요..?
녹슬은 기계가 무시 무시 하네요.
용감하게 버티고 사진 찍으셨네요 ㅎㅎㅎ -
황영자
2010.05.29 22:44
네에 이 죽음의 계곡
물이 귀했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웠습니다.
다음에 아름다운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더 무시무시한것도 있었습니다.
정말 바퀴가 얼마나 큰지 보이시지요.
내가 움추러 들었습니다. -
김동연
2010.05.29 22:44
사진들 새롭고 멋있어.
Death Valley 에서 팔 벌리고 서 있는 너
아주 멋쟁이 할머니로 보여, 영자야.
미국 횡단여행 참 잘했어, 그지? -
황영자
2010.05.29 22:44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다.
내 평생 이런 여행을 언제 또 해 볼가하는 여행이었어.
델라웨어에서부터 리틀락까지 종단여행을 할때는
풍성한 미국을 보았다면 여기는 메마른 사막과 죽음의계곡 선인장의 나라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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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잘 하고있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