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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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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그리고 아르헨티나







2010.06.01 414








 



연주곡 : 라 쿰파르시타 La Cumparsita
연   주 : 아토스 바씨씨(반도네온)

 

 

삼바축구의 브라질이 있기는 하지만


저는 오히려 아르헨티나 축구 팬입니다.

 

한때 남아메리카의 파리로 불렸던

부에노스 아이레스 거리의 우아함과도 같이


그들의 축구엔 세련된 정열이 넘치기 때문이지요.

아르헨티나하면

 
탱고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세상의 수많은 항구도시들이


오는 이를 환영하고 떠나는 이를 배웅하는


그들만의 아름답고 애절한 노래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만,


센티멘털한 '탱고'야말로 전세계인들의 가슴을 적시는 음악이 되었습니다.

 

월드컵 축구와 탱고음악,


6월의 대한민국은

 
아르헨티나와의 만남의 시간입니다.

 

 

장일범의 클래식 카페Ⅳ -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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