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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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8일간의 5000마일 자동차여행 )DEATH BALLEY Zabriskie point
2010.06.03 18:29
2010년 3월 23일 (계속)
Death Valley는 이름과는 달리 너무도 아름다운 곳이다.
이Zabriskie point를 보기위하여 작으마한 언덕을 올라가야 한다.
이렇게 아름다운곳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운이다.
이곳 죽음의 계곡은 기온이 높아 지금 이른 봄인데 여름과 같은 기후이다.
하여 여름에는 정말 여행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그런데 올라가보면 빛의 반사에따라 모두 다른색으로 보인다.
황금의 산으로도 모두가 대부분 흙으로 만들어져 있고
신이 손으로 한번 쓰윽 긁어 만든것 같은
신이 만들어논 아주 희귀한 모양의 산이라고해야 할것 같다.
댓글 20
-
임효제
2010.06.03 18:29
-
황영자
2010.06.03 18:29
네에 시몬
또가고 싶어요.
이번엔 손아프지말고가서 제가 찍고싶은것 맘것찍고오고 싶어요.
8일간의 여행은 너무 짧고 시간이 촉박했어요. -
정지우
2010.06.03 18:29
경치가 대단하군요 넓고 시원합니다. 가보고 싶은곳 잘다녀오셨읍니다. 감사 -
황영자
2010.06.03 18:29
맞아요. 정장군님.
대단하다고 밖에는 할말이 없는 것 같아요.
다보지못한곳들도 많이 있습니다. -
김동연
2010.06.03 18:29
멋쟁이 할머니들과 웅장한 자연 경관이 잘 어울린다.
배경음악까지도 대단하다!
5000마일 자동차 여행을 하고 나면
자신감이 더 생기겠지? -
황영자
2010.06.03 18:29
자연경관을 혜손시키는 할망구 아닐까?
이 괭장한 자연에서는 아주 작아지는 우리들을 느꼈는데.
5000마일 여행은 괭장한 것이었지만 그렇다고 자신감이 생긴것은 아니야. -
김재자
2010.06.03 18:29
끝없이 펼쳐지는 멋진 그림이구나...
그 속에 자매는 더욱 멋지고.
잘 보고 있단다.
건강해 영자야....!! -
황영자
2010.06.03 18:29
그래 그 멋진 그림을 이렇게라도 보여 줄 수 있다는 것 행복해.
더 좀 자세히 보여줄수 없는 것이 아쉬워.
그래 jj 함께 건강하자. -
김영종
2010.06.03 18:29
역시 미국 물은 먹어야 되나봐!!
음악도 젊은 풍으로 확 ㅎㅎㅎ
환경이 사람을 만드나 봐 !!!!
젊어져서 돌아 온듯 함을 인사회 월곳에서 느낌 -
황영자
2010.06.03 18:29
감사합니다.
당연하지요.
젊은사람들과 어울리다보니 마음이 젊어졌나봅니다.ㅎㅎㅎㅎ
인사회에서 만나뵈어 기뻤습니다. -
박일선
2010.06.03 18:29
수 년 전에 봤던 Death Valley와는 다른 풍경이군요.
야자수 나무를 많이 본 기억이 남니다.
여름에는 섭씨 50도 이상 올라가는 곳인데
3월달에는 기후가 쾌적한 모양입니다. -
황영자
2010.06.03 18:29
LA에서 출발할때는 야자수나무를 많이 보았는데
Death Valley에서는 풀 한포기 못보았는데
Death Valley Museum에서는 약간의 야생화가 있었고
이삭막한 곳에도 800여종의 식물이 산다는 것을 본 적은 있어도
야자수는 못 보았습니다.
여름에는 덥지만 우리가간 3월은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도 봄철정도였습니다. -
김숙자
2010.06.03 18:29
수준 높은 취미 생활로
우리를 즐겁게 만들어 주네
두 자매가 많이 닮았구나. -
황영자
2010.06.03 18:29
나이들고보니 닮았다는 소리를 듣지만
언니와 나는 전혀 닮은 곳이 없었는데.
별로이지만 여행다녀와 친구들에게 이런 곳 다녀왔습니다하고 보고하는 것이지 . -
연흥숙
2010.06.03 18:29
영자야, 너의 영춘언니 젊어보이신다.
자매끼리 외국여행 참 좋아보인다. -
황영자
2010.06.03 18:29
흥숙아 너는 언니 이름까지도 기억을 하는구나.
언니가 인사회 월곶사진보고 너는 그대로 있다고 하더라.
자매가 함께하는 것 참 행복한 일이야.
넌 자매가 없나? -
박성순
2010.06.03 18:29
두 분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더욱 돋 보이게 합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황영자
2010.06.03 18:29
자매가 함께 여행을 할수 있다는 것 저도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언니와는 같은 학교를 나온 선후배로 함께 할수있는 이야기 거리가 있다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지요. -
자동차타고 가족끼리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기시는군요.
꽃필때 무궁화 연구소에 11선사 출사갑시다. -
황영자
2010.06.03 18:29
여행사와함께 가이드를 대동하고 하는 여행에 비길바가 아니었습니다.
조카들이 먼저 여행하고 탐사한 곳이어서 가이드이상의 설명과 해설을 들으며
가족이 함께 한다는 것 또한 행복이었습니다.
바쁜와중에 봄방학동안 하루도 쉬지 못하고 우리를 위해 희생한 조카들에게 늘 감사합니다.
네에 무궁화는 아직 안피었습니다.
아마 나리는 이제 피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여름가고는 안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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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냄새가 솔솔 납니다.
또 가고 싶으시겠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