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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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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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10.06.0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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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출사도 못가고 방콕할때
심심풀이로 찍어본걸세. -
하기용
2010.06.04 22:44
* 호롱불 과 주판( 珠板 ) : 6.25 때 피난 갔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
그들이 생필품이었던 그시절이 아련히 그립습니다.
국민학교 시절. 6.25 직후까지 그랬던것 같습니다. -
황영자
2010.06.04 22:44
등잔과 주판 오랫만에 봅니다.
지나간 과거의 사진들 보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는 것이 사진밖에 없다하지 않습니까? -
집에 많지않은 골동품중 몇개입니다.
잘 나가던 호시절에 집사람과 장안평에서 구했지요. -
박일선
2010.06.04 22:44
우리 조상들이 수천 년 동안 쓰든 것,
이제는 우리 주위에서 없어저 가는 것들을 찍었군.
나 아는 찍사 중에 그런 것들만 전문적으로 찍는 사람도 있네. -
골동품이 사진 소재로 괜찮은 모양입니다.
무어라 말못할 향수가 젖어있기 때문이겠지요. -
박성순
2010.06.04 22:44
넓은 화폭에서
좁은 화폭으로
또 다시 넓은 화폭으로의 변신이
눈에 보이네요.....
좋은 소재
멋지게 담아내시는 솜씨에 아름다움을 봅니다.
감사 -
2년내리 동창회일로 수고하다
이제는 여유가 좀 있으면서 천당갈 봉사일로,
좋은일 하는것이 존경스럽습니다. -
홍명자
2010.06.04 22:44
Dr. 성은 이제는 완전한 프로급. 선사회 leader 자격 완전 충분 조건. -
과찬의 말씀입니다. 아직 병아리 입니다.
사진이 한도 끝도 없는것 같습니다. -
김동연
2010.06.04 22:44
세잔느의 정물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
선사회 제주지부장님 감사합니다.
제주에는 색과 빛이 풍부한것 같습니다. -
최경희
2010.06.04 22:44
성회장님이 이렇게 화폭에 담으시면 그때야 비로서
아! 저거야 참 멋지네 !!! 합니다.
부럽습니다. -
무신 말씀. 돌곶이 양귀비꽃 잘 찍으셨어요?
장미원 출사가 기다려집니다. -
권오경
2010.06.04 22:44
등잔불, 주판, 곰방대, 다식판 .. 정겨워요.
'직접 마련한 집안의 그윽한 소품'
드뎌~주인작가 덕으로 빛을 받는군요. 참 좋아요. -
인사,선사 바쁘시지요?
벌써 5년이 지나갔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그냥 즐기기만 하지요. -
김숙자
2010.06.04 22:44
한국의 전통적 정서가 듬뿍들은
사진들 정겹습니다
밑에 사진은 멋진 정물화군요. -
안녕하시지요?건강하시구요?
늘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1선사출사시 한번 나오세요. -
김영은
2010.06.04 22:44
은은한 등장불, 마냥 감성을 자극합니다.
어렷을적 어두워 지기전, 자녁마다 호롱불 끄름 닦던 일이 생각 나는군요.
반짝반짝하게 딱아 놓고, 기분 좋던 기억 말입니다.
향수어린 소재들이 명작가를 통해서 다시 태어 나네요. -
동창회일로 얼마나 힘 드시겠습니까?
더구나 동창회관건이 생겨 더욱 그렇지요.
맘만있고 돕지못해 미안합니다.
허나 덕이 있는 회장님이라 잘 될겁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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