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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5 18:24
김동연 조회 수:146
댓글 26 김영종 2010.06.05 18:24 큼직하게 이쁩니다 오늘 생각하는것이 있어서 작약을 찻아 다녔는데 전년에 보아둔 곳이 금년엔 작약 식재를 안하여서 ㅎㅎㅎ (X 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드니 ㅋㅋㅋ) 댓글 김동연 2010.06.05 18:24 왜 이쁜 작약을 xx에 비유를 하지요? 그리 흔하지는 않을 걸요... 위의 사진 중에 한 송이는 오일장에서 사온지 얼마 안되서 한 송이 꽃을 피우더니 어제 보니까 죽었어요. ㅠ.ㅠ. 댓글 정지우 2010.06.05 18:24 자연에 힘이대단하군요 인간이 저렇게 고운색을 낼수있을까 생각해보았읍니다. 꽃이 우아하게 예쁜데 어느부분을 약으로쓰는지 모르겠읍니다.감상잘했읍니다. 댓글 김동연 2010.06.05 18:24 뿌리를 약으로 쓴다고 들었습니다. 어딘가에는 한약제로 쓰려고 큰 작약밭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댓글 성기호 2010.06.05 18:24 작약이 모란 뺨치는데요.첫째 꽃이 기가 막힙니다. 연꽃,모란,작약은 꽃이 크고 아름다우면서도 은은하고 음전하여 어쩐지 동양적인꽃 같습니다. 댓글 김동연 2010.06.05 18:24 그렇지요? 모란, 작약은 어쩐지 오래전 부터 같이 살아온 꽃 같아요. 요즘은 서양종이 많이 들어와서 종류가 많아요. 위에 있는 꽃하고 맨 아래꽃은 몇년전에 서울에서 택배로 주문해서 사다 심었어요. 댓글 김세환 2010.06.05 18:24 작약 제목만 보고 동연님 을 생각핬음니다. 꽃처럼 사심니다. 사랑해요. 댓글 김동연 2010.06.05 18:24 감사합니다. 집에서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꽃이나 나무를 많이 올리게 되요. 댓글 하기용 2010.06.05 18:24 * 깨끗하고 순수한 작약의 마음으로 이 세상을 ........ 댓글 김동연 2010.06.05 18:24 꽃들은 다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사람은 어림도 없지요. 댓글 이문구 2010.06.05 18:24 작약과 모란도 구별하지 못할 만큼 [꽃치]여서 요즘도 나는 꽃 이름 배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물푸레나무, 애기똥풀, 아이리스(붓꽃) 등 등... 꽃 이름을 알고 나니 꽃이 더 예뻐 보입니다. 댓글 김동연 2010.06.05 18:24 꽃이름에 관심을 보이니까 기쁩니다. 남자들은 그런 것 몰라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댓글 박성순 2010.06.05 18:24 저도 꽃이름.... 생선 이름....... 아주 아주 힘들어요 언젠가 대공원 장미축제 때 꽃명표찰을 보니 어려운 원어로 되어있어 외울 수도 없고해서 생각나는데로 제나름데로 이름을 만들어 사진으로 소개한적이 있지요 이름은 몰라도 꽃의 아름다움과 싱그러움을 느끼는 기분으로 봅니다. 감사 댓글 김동연 2010.06.05 18:24 꽃이름 나도 잘 모르지만 꽃을 키우고 꽃을 찍어서 다른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니 그만큼만 알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외우고 있습니다. 친한 사람 이름은 알고 싶은 거와 같은 마음이지요. 장미는 그저 노랑장미 빨간장미 이렇게 외우지요.ㅎ.ㅎ. 댓글 김숙자 2010.06.05 18:24 동연아,서울의 기온은 이상해 아침 저녁은 내려가고 낮은 여름이고 감기든 사람들이 많아 꽃들이 싱싱하고 생기와 은근한 화려함을 주네 네가 열심히 가꾸어서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이지. 댓글 김동연 2010.06.05 18:24 아직도 기온차가 심한 모양이지? 감기 조심해, 숙자야. 우리집은 아직 창문 열어놓고 있으면 적당히 시원한 정도야(햇볕은 따갑지만). 늘 말하지만 열심히 가꾸지는 못해, 열심히 심기는 하는데... 사진은 사실을 왜곡한다고 말했지? ㅋ.ㅋ. 댓글 권오경 2010.06.05 18:24 어머 꽃 봉오리가 소담스럽고 예쁜 공을 만들었네..겹겹이 채곡채곡~~. 작약이라고? 그 꽃은 지금도 곧 피어날 것만 같아. 색깔이 아주~폼을 내고 있구나. 예쁘고 좀은 도도하고. 자연은 신비로버. 그지? 댓글 김동연 2010.06.05 18:24 매일 변하는 꽃 모습 보면서 사니까 마음이 편해, 오경아. 사람은 좀 덜 만나고 신비로운 식물을 늘 보면서 사는 생활 나이 들어서 할 만한 삶이야. 댓글 김영은 2010.06.05 18:24 동백꽃은 홑겹이 예쁜데, 작약은 겹꽃이 화려하고 탐스럽네. 유난히 탐스런 꽃술이, 작약의 자태를 맘껏 뽐내는 것 같애. 댓글 김동연 2010.06.05 18:24 아무리 이뻐도 혼자 피었다가 조용히 가 버릴텐데 사진에 찍혀서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 얼굴을 보여주고 예쁜 자태를 남기고 가는 꽃이지? 댓글 황영자 2010.06.05 18:24 작약위에 파란 거미까지 그리고 이슬맺힌 작약이 싱그럽고 보기 좋다 동연아. 며칠전 수도권 매립지 야생화축제에 갔더니 작약이 제일 많이 있는데. 9시경에 도착하여 사진을 찍은 것은 사진도 싱그러워 보이는데 한낮에 찍은 사진은 사진도 늘어져 보이더라. 너는 얼나나 행복한 사람이냐! 아무때고 빛이 좋을때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댓글 김동연 2010.06.05 18:24 맞아, 영자야. 요즘은 아침이나 저녁무렵에 나가서 찍는 것이 좋다는 건 알았어. 파란 거미 귀엽지? 조연 노릇을 잘 해주고 있어. 댓글 임효제 2010.06.05 18:24 꽃치의 으뜸이라면 매조지요. 매번 사진으로만 배우니.. 꼴통 학생은 실력이 안 늘어서 잘 모를 수밖에요. ㅎㅎ 제주가 시원하다니요..? 서울은 낮에만 연일 더워서 땀이나니, 왼손으로 런링 샤쓰 벗고 입기도 몸에 붙어서 힘이 들어요. 주어진 복이니.. 시원할 때 편히 쉬세요!!! 하하하하 댓글 김동연 2010.06.05 18:24 매조님 심심할때 장난감으로 괜찮겠네요. 장난으로 샀는데... 정말 편마비가 나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나아서 제주에 오시면 맛있는 것 사드릴께요. 댓글 임효제 2010.06.05 18:24 습관이 안 되어.. 런닝 안 입으면 옷을 벗은 것 같아유~ ㅎㅎ 오늘 오전에 하박을 만나서 신기한 선물을 받았지요. 한 팔로도 할 수 있는 효자 안마기더군요. 부드러운 방울 세개로 등을 툭~ 툭~ 치니 스르르~~~~~~~~~????? 경직된 근육이 풀려요. 참 재미있는 물건 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 걸로 편마비에도 효과(?)가 오겠네요. 편마비.. 다 낳으면.. 비양기라도 타고 제주에 가서.. 깍듯히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요!!!!! 꾸벅~ ^^ ^^ 댓글 김동연 2010.06.05 18:24 서양사람들은 런닝셔츠를 안입던데요? 벗기 쉬운 옷 한 장만 입으시지요.ㅎ.ㅎ. 일기예보를 보면 제주가 서울보다 최고기온이 언제나 낮더군요, 여기는 그늘이나 집안에서는 아직 시원합니다. 바깥에 나가면 햇빛이 따갑지만요. 댓글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2886 오늘의 운세 [6] 심재범 2010.06.05 129 » 작약 [26] 김동연 2010.06.05 146 2884 주거니 받거니 (361) / 이른 아침에 [7] 김영종 2010.06.05 133 2883 Tips for better life for 2010. [7] 김필규 2010.06.05 154 2882 현충일 [6] 정지우 2010.06.05 132 2881 # 靜物 [22] 성기호 2010.06.04 197 2880 제 256 회 금요 음악회 / Mozart Piano [12] 김영종 2010.06.04 197 2879 선배님들 모두모두 안녕 하셨는지요 .... [19] 채송화 2010.06.04 182 2878 창가의 명상 [1] 김재자 2010.06.03 160 2877 Return to Innocence [7] 김재자 2010.06.03 176 2876 7. ( 8일간의 5000마일 자동차여행 )DEATH BALLEY Zabriskie point [20] 황영자 2010.06.03 185 2875 반도네온으로 듣는 "라 쿰파르시타" [4] 신승애 2010.06.03 122 2874 시베리아 여행기 (후편 6) - Chita [4] 박일선 2010.06.03 117 2873 ♡수술 후 첫 나들이 [16] 홍승표 2010.06.03 169 2872 2010.6.11. 2금요일. 인사회 알림장. 얼굴도 보고. 컴도 보고~. [6] 인사회 2010.06.03 137 2871 lalala축복 : 황청정형 , 영애 황은양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1] 최종봉 2010.06.02 161 2870 Fantastic Pictures[2] [1] 김필규 2010.06.02 135 2869 어느 부인의 9일간의 이야기 [2] 심재범 2010.06.02 138 2868 서울 일기 #2 (5/1-2/2006) [3] 이신옥 2010.06.02 125 2867 祝 세계 우표 수집 대회에서 1등 하다 !! [2] 전준영 2010.06.02 144 2866 세종로 <역마차> [5] 정지우 2010.06.01 187 2865 용인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나들이 [18] 이문구 2010.05.31 202 2864 [re] 용인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나들이.......20년전에 갔을때 [4] 이초영 2010.06.01 133 2863 주거니 받거니 (361)) / 유월을 맞으며 ....... [7] 김영종 2010.05.31 148 2862 인사회 월곶포구나들이 동영상 [14] 황영자 2010.05.31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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