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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362) / 여기 저기

2010.06.08 10:36

김영종 조회 수:152


주거니 받거니 (362) / 여기 저기

드디어 Navigation 을 삿다
발길 가는대로 가는데 무슨 하며
그런데 어느날 길을 헤메이는데 530 km 중에 70 km 를 헤멧다 ㅎㅎㅎ
고집 스러운 영감 소리가 싫어서 그런데 편하긴 하다 ㅋㅋㅋ






찍사들이 즐겨 찻는다는 아침 운해가 좋은곳 사전 답사로 갔다 언젠가 새벽 3 시쯤에 갈까 하며
사실은 여기서 부터 Photo zone 까지는 한 100 여 m 더 올라가란다만은 ㅎㅎㅎ






한참 들어간 오지에 낚시터 / 난 바다 낚시는 해도 저수지는 아닌데 하며






벌써 황 코스모스가 활짝 / 황코스모스의 씨가 보통 보다 2 배나 비싼건 아시는지요




Mozart - Die Zauberflöte, K. 620 / act I
"Bei Mannern, welche Liebe Fuhlen"


모차르트/마술피리 K.620,1막 2중창 '사랑을 느끼는 남자들은’
Pilar Lorengar soprano
Hermann Prey baritone
Georg Solti cond. Wiener Philharmoniker


사랑을 느끼는 남자들에게는 다정한 마음도 있어요
그러면 달콤한 사랑을 함께 느끼는 것은 여자의 의무죠
우리는 사랑을 기뻐하고, 사랑 만으로 살지요.
사랑을 하면 고통도 감미롭게 느껴지고,
사랑을 위해서라면 희생도 감내할 수 있지요
사랑은 일상에 생기를 주고
자연의 이치를 따르는 일이지요
사랑의 가장 고귀한 목표는 평범하게 나타나니,
아내와 남편이 되는 것 만큼 고귀한 것이 없죠
남편과 아내, 아내와 남편,
고귀함이 신에게 이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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