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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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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3일 계속

 

해저의 소금밭을 지나

CALIFORNIA의 LOS ANGELIS로 가기위하여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그 오는 동안에도 얼마나 아름다운 돌 산들이 많던지

물감을 칠한 것 같은 아니 물감을 퍼 부운 것 같은

빠렛드계곡이라던가?


점심을 먹고 해저 소금 밭을 갔고 다시 LA로가기위해 달리며 구경을 하는데


도로 공사를 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우리는 기다리고 기다려 갔는데

길을 잘 못 들은 것인지 갈 수 없는 곳인지 다시 되돌아 나오는데

차 뒤에

PILOT CAR FOLLOW ME라고 쓴차의 인도를 받아야만 가는 모양인데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사람들은 아무 말 하지 않고 기다려 그 차의 인도를 받아야만 가고 오고

우리도 다시 되돌아 오며 그 차의 인도를 받아 가지고 왔다.

인도 차를 따라 나와 우리가 간곳은 사막이었다.

이사막은 얼마나 모래가 고운지

언젠가 미국을 가서 버지니아비치에서 만났던 그 고운 모래와 같았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 사막

저 멀리에 산 같은 모래 언덕이 있었지만 우린 거기까지는 가지 못하고 돌아나와

다시 가다보니

여긴 또 진흙탕이 있다.

형부는 잘못하여 이 진흙탕에 넘어 질 뻔 하였다.

이시간은 잘 모르겠으나 석양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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