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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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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0.06.13 11:39
* 침엽수 고요한 숲속길을 혼자서 차를 몰고 가고 싶습니다.
그러다가 자작나무 숲속을 차를 새워 놓고 걸어도 보구요. -
중앙공원은 잘 아시겠고 에버랜드 경내에 들어와서
희원 가는길이 제법 그윽합니다.
희원안에 미술관과 한국식 정원도 괜찮습니다. -
홍명자
2010.06.13 11:39
평론가는 못 되지만 역시 작품성이 뛰어나네요. -
저는 눈이 많이 온날은 미칩니다.곧 녹으니 미치지요.
지난겨울엔 지방에 안가고도 엄청눈이 많이와서
행복했습니다.바쁘신중에도 격려. 감사합니다. -
민완기
2010.06.13 11:39
설경이 대단합니다.요즘 후덥지근한데 축구승리와 더불어
시원한 청량제제공에 감사들입니다. -
오랫만에 온 단비는 좋았는데
너무 덥습니다.
올리는 서평 늘 잘 읽고 있습니다. -
박일선
2010.06.13 11:39
무더운 여름 날씨에 설경을 보니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
장미원 출사 즐거웠습니다. 국내 있을때는
참석하시기를 회원 모두 바라고 있습니다. -
이민자
2010.06.13 11:39
이더위에 시원 스런 설경을 보니 더위도 사그라 듭니다.
1번 작품 너무 너무 근사합니다. 설경에 대한 열정도 대단 하시구요.
다음 작품 기대 하겠습니다.... -
1번 사진은 에버랜드 경내 도로입니다.
제설작업전에 갔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동창회일로 바쁘시지요?감사. -
황영자
2010.06.13 11:39
무더운 여름더위를 싹가시게 하는 사진입니다.
역시 사진가입니다.
눈이 녹기 전에 찍어야 한다는 마음 알 것 같습니다.
눈이 오면 설례지요?
녹기전에 아름다운 설경을 찍어야 된다는 강박관념까지 생길때도 있더라구요.
지난겨울엔 눈이 많이 와서 참 좋았습니다.
시원하게 감상 잘 했습니다. -
몇년만에 수도권에 눈다운 눈이 왔었지요.
덕분에 좀 건졌습니다.
심박사가 준 "KI - HO"무궁화 묘목에서 싱그러운
잎이 많이 나왔네요.개화시기에 11선사와 방문 하시지요. -
김동연
2010.06.13 11:39
아! 좋은 뮤직 비디오를 한편 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설경과 노래가 기막히게 어울리네요.
항상 좋은 영상물로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눈이오면 세상을 깨끗하고 순수한 하얀색으로 덮어 현실같지않은
환상적이고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것 같습니다.
늘 힘을 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권오경
2010.06.13 11:39
더위에 땀 짤짤~흘리고 있던 중 시원~한 눈을 보고 눈이 번쩍~~.
분위기 좋은 곳에 앉아 '아이스크림' 과 함께 담소를 즐기다 갑니다.
음악이 잘 어울리네요. 가져갑니다. -
눈이오면 곧 녹아버려서 11선사회원을 부르지 못 합니다.
강원도는 눈이 오래 가지만요. 음악이 좋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음악 펌.감사. -
김숙자
2010.06.13 11:39
이 여름에 설경 또 다른 느낌의 사진들
보는 사람의 마음을 상큼하게 합니다. -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그림이라 걱정했는데
상큼하다며 잘봐 주시니 고맙습니다. -
김재자
2010.06.13 11:39
정말 멋집니다
.어느날
지난번에 올려 보여주신 "자작나무"숲 찾으러-
에버랜드에 갔었는데-
어찌사람들과 차들이 그리 많던지...
오늘의 사진을 보니 지난겨울의 생각과~
늦게 봄이 오도록 흰눈이 왔었으니....
그마음 이해가 가지요!
마음이 정말 갈아안는듯 해요.
감상 잘 했습니다.
항상 격려와,염려 감사해요. -
그래서 저는 평일 이른 아침에 갑니다.
자작나무는 숲이라고 할수없을 정도로
길거리에 3~4열로 서있어 어렵습니다.감사. -
임효제
2010.06.13 11:39
회장님!
땀 난 팔 위에..
어름을 얹어 놓은 기분입니다.
월드컵 경기 때 열난 가슴을 시키라구요..? ㅎㅎㅎ -
시몬 사부님 안녕 하시지요?
7월 건우회에 도우미와 오세요.
후에 전화 드리지요. -
연흥숙
2010.06.13 11:39
성회장님, 부럽습니다.
조바심 내면서 미치는 것도 있으시고,
기쁨을 사진과 음악으로 나누는 솜씨도
보통이 아니시구요.
음악 좋아서 가져갑니다. -
솜씨는 아직 멀었습니다. 사진은 한도끝도
없나 봅니다. 그냥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음악 가져가시면 영광입니다. -
정지우
2010.06.13 11:39
오래된 사진이네요.
더위 잘 식혔습니다. -
같이 하지 못해 미안.
총무일로 수고 많소이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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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가 지나간후 다시 찾아온 더위를 식히시라고
지난겨울 꼭꼭 담아 두었던 그림을 올립니다.
집근처 에버랜드 경내 "희원"가는 길과 분당 "중앙공원"의 설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