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 마다가스칼에서 김주영 인사 드립니다!
2010.06.13 22:45
![]()
|
댓글 25
-
김동연
2010.06.13 22:45
-
임효제
2010.06.13 22:45
어..
주영이 형!
문경서 만나고 마다카스칼 소식이 처음이라 반갑습니다.
더운데서 국가를 위해(?)서 수고하십니다 (공짜인가.. 뭘..?? )
힘들고 훌륭한 일을 하니 더욱 부럽습니다.
서울에 오면 꼭 연락해서 한잔합시다.
여기 한국도 섭씨 30도를 오르 내리는 더위라요.
사진 한번 같이 찍은 덕에 매조도 등극 했습니다. 감사! ㅎㅎ
(맨 먼저 작업복 입은 사진이 김형인 것 같은데 잘 안 보입니다)
부디 말라리아 조심하고 건강하시기요. ^^ ^^ -
이정란
2010.06.13 22:45
야아~~~~~~~~~~~~! 대단한 일을 하시는군요.
그렇게 먼 곳들을 이쪽에 번쩍 저쪽에 번쩍하고 나타나셔서 뭘 하시는건가 ???????????? 했습니다....
우리 소식지에서 특히 남동들이 한창 시절에 먼 이국에서 애쓴 기록들 보면서
아 그때 다 그렇게들 뛰어다녔었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
이름도 낯선 나라들에서 사방의 LG, SAMSUNG 마크를 보면서
그 옛날에 젊은이들이 이런곳 까지 와서 판로를 개척하느라 얼마나 애썼을까 친구랑 얘기하며 가슴 뭉클했었지요.
동창회 행사가 있을때에는 꼭 같이 계시더군요. 그것도 대단하신거구요.
무엇보다 건강 잘 유지하시길!
글과 사진 올리신 솜씨에도 놀라움을... -
김주영
2010.06.13 22:45
큰 찬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사실은 이번 올린 것이 1967년 유학시절 처음으로 Fotran을 배운 후 2번째입니다. 아지도 사이트에 올리는 능력이 최하 수준이라 이곳 직원과 서울의 "모모" 인사와의 합작이 랍니다.
이곳은 아직 시내 Bus보다는 소위 "인력거" 가아주 보통입니다. 측은한 것은 이것을 끌고 뒤는 사람들이 거의 맨발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보면 21세기(핸드 폰)와 19세기가 공존이 아니라 둘이 경쟁을 하는것 같기도 하지요. -
김필규
2010.06.13 22:45
일전에 어부인 마여사하고 통화하였네.
어머님 뫼시고 식사하시자고 하였더니 우리동네 까지 오실
운전실력이 아니라시더군. 내실력도 그동네 까지 갈수 없어서
자네 돌아 올때까지 미루기로 하엿네.
먼곳에서 고생 많구먼 그래도 보람있는 일이니까. 내가 아는 한
광물자원공사가 해외에서 한 자원개발 사업중 그중 성공적이
사업인듯 한데, 그런데 초기 약 30억불 정도의 투자 계획이
어느새 45억불까지 늘었나? 요지음 닉켈값이 얼마인지? 또
황산값은? 황산은 어데서 공급 받는지? 옛날에는 쓰레기 치우듯
웃돈 주며 황산을 내다 버리듯 하다가(고려아연과 온산동제련)
몇년전에는 ton당 $300이 넘어 대박을 내더니 다시 떨어 젔겠지.
좌우간 국내에 공대가 그리 많아도 자네 같은 기술자 하나도
배출 못하는 교육 system이 한심하지 않나. 노익장으로 후진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자네가 자랑스럽네. 그런데 술은 줄이세요. 몸조심. -
박문태
2010.06.13 22:45
그 실력, 그 체력, 그 모습, 그리고 가식이 없는 마음. 부럽다, 부러워. -
박일선
2010.06.13 22:45
아직도 한국 산업의 역군이네.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운 동문이네. -
황영자
2010.06.13 22:45
절머어서 모두 이런 일꾼 들이었겠지만
이제 거의 은퇴하여 노인석에 앉아 있는 분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아직도 현역에서 청년같은 모습으로 일하고 계신 김주영님 대단하십니다.
우리친구들이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전준영
2010.06.13 22:45
주영아 이 나이에 그 더운 아프리카에서 월드컵 축구나 보며 소일할 칠순이란 나이가 믿어 지지않고 일하며 전공을 살려 여러 나라 먹여 살리는 너의 위풍 당당한 모습이 자랑 스럽고 동창이라니 뿌듯한 마음 일세. 그것이 항상 건강을 위해 부고 산우회 회원으로 한국에 들어 오면 박일선과 주영이가 꼭 참석해 주니 얼마나 자랑 스러운지 모른다. 항상 건강하고 노익장을 과시하기 바란다. 나의 초등학교 동창이고, 부중 동창, 부고 동창 이며 40주년에 훌로리다에서 엄무광 별장에서 즐거 웠든 추억과 일주일 지내고 해어 진다고 울든 너의 모습이 멋있었 단다. 공장 건설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1967년 진해 비료공장 막바지 건설 하든 시절과 어찌 그리 비슷하냐. 우리 공장에도 H2SO4 황산 생산하여 인산 비료만드는 화학 공장이 였단다. 호국의 달 너의 형님의 베트남 전투에서 산화한 용감한 우리의 10회 선배(육사 졸) 이번에는 이정교 해병대 장군이 자기 전우가 너의 형 국립묘지 자리 옆이라 꼭 동작동 국립묘소에 가면 너의 형 묘소에 거수 경래하고 왔 단다. 그리 알고 너무 상심말게나. -
지구 거의 반대편에서 나라를 위해
분투하는 소탈한 대한건아의 모습이 자랑스럽네.
아무쪼록 건강하게 성공적으로 일 마치고 귀국하길 바라네. -
김숙자
2010.06.13 22:45
서민적 풍모에 순수성 까지 곁들이신
김주영님 먼 곳에서 산업 일꾼으로
역투하십니다 자랑스럽습니다. -
권오경
2010.06.13 22:45
와~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김주영님' . 전철 경노석에 눈독들이는젊은노인 많은데.. 이 아니 자랑스럽지않겠습니까!!
엄청 큰 일을 하고 계시군요. 현장에서 동분서주하는 청년 김주영님!
그 틈새에 이렇게 음악. 영상물까지~, 어유~멋져부러유~.
건투를 비오며.. -
김재자
2010.06.13 22:45
안녕하시죠?
건강한 모습보니 반갑습니다.
늘 웃는얼굴과 친구들과 잘어울려 보기좋와요.
좋은일 계속 잘 하시고
오래오래 건강 잘~챙기시고,
과연 번개 사나이시군요.
부지런히 움직이는 모습 참 좋와요. -
최경희
2010.06.13 22:45
여기 저기 세계를 누비며 중요한 일 하시는 우리들의동창 주영씨 반갑습니다.
늘 웃음을 선사하시고 보람을 안겨주는 주영씨 건강하세요. -
하기용
2010.06.13 22:45
* 지금도 나이 70이 넘어서 젊은이 못지 않게 일을 하는 < 김 주 영 > 님에게
존경과 찬사를 드립니다.
옛날 1959년도 한창 젊은 나이에 우리나라에서 첫 번째 용광로를 건설할 때
포항 영일만 앞 바다에서 위의 사진에서 처럼 Gas Holder 등 각종 제철 Plant
가 세워질 장소의 기초지질조사를 담당하던 때가 생각 납니다. -
하기용
2010.06.13 22:45
* 정정 - 포스코 ( 포항제철 ) 가 1968.4.1. 출범하구
저는 동 회사를 1969년 5월 입사 하였읍니다. -
김주영
2010.06.13 22:45
동문들 고맙읍니다. 덥지만 가끔 시원한 맥주도 한답니다.
필규 형 말대로 옛날에는 황산을 웃돈주고 버렸는데 요지음은 이것도 없어서 이곳현장에서는 1일 5500톤의 황산을 만드는 공장도 짓고있읍니다 (원료인 유황은 중동 원유 공장에서 수입).
광산현장에는 환경 파괴가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채광한 자리는 표토를 한자리에 모아두었다가 즉시 원상태로 복구하는것이 원칙이지요. -
임효제
2010.06.13 22:45
김주영 박사~
회사 업무가 환경을 파괴 해서는 안되지요 (잘한다~~! 박수~~~!!! ^^)
그 다음은 "마다가스칼”에서 취미 생활이나,
휴일 날 도시에 나 갔을 때 특히 맥주 집 정경(?)이나..
하루 일상 생활 지나는 것이나 등을..
가끔 한가 한 시간에 또 올려 주시기를 부탁... ^(^ ^&^ -
윤여순
2010.06.13 22:45
정말 훌륭하신 일을 하시는 군요. 그 더운 나라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동문이
계시기에 자랑스러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생전에 아니 늙으시는 분 같네요. 위에서 벗들의 좋은 말에 동참하렵니다.
말 주변이 없어서요. 양해바랍니다. -
연흥숙
2010.06.13 22:45
주영씨, 헬멧쓰고 형광조끼입은 청년같이 늠늠한 모습 매우 보기 좋습니다.
사시는 곳은 우리나라가 아니라도 항상 대한민국의 일을 위해 일하셔서 자
랑스럽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재미있고 보람찬 이야기 그림 많이 기대합니다. -
김영종
2010.06.13 22:45
잘있냐 술 좀 ㅎㅎㅎ -
이민자
2010.06.13 22:45
김주영 박사님 .정말 대단한 사업을 하십니다.저는 가끔 한국에서 뵈면서
사업차 양국을 왔다 갔다 하시는것 뵈면서 반갑기도 하고 궁금 하기도 했었는데
온세계를 다니시며 현장을 누비시는것 뵈면서
자랑스럽고 대단한 한국의 역군 이시라는것 힘찬 박수 보내 드립니다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귀국 하시는그날 뵙겠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이문구
2010.06.13 22:45
건강하게 생활하는 대단한 열정과 의욕이 부럽습니다.
일하는 70대 노익장의 모습도 멋지고 훌륭합니다.
귀국하면 다시 만나 좀 더 즐겁게 어울려 봅시다. -
김승자
2010.06.13 22:45
멋있게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시는 소식, 반갑고 자랑스럽습니다.
조성구, 김승자 -
하기용
2010.06.13 22:45
* 이제 쉴 때도 되었네 -
그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 | * 마다가스칼에서 김주영 인사 드립니다! [25] | 김주영 | 2010.06.13 | 212 |
2935 | 전준영 회장 축하! [5] | 김인 | 2010.06.13 | 152 |
2934 | # 희원과 중앙공원의 설경 [27] | 성기호 | 2010.06.13 | 196 |
2933 | 11 8일간의 5000마일 자동차여행 ( GRIFFITH OBSERVATORY 관측소와 HOLLY WOOD) [12] | 황영자 | 2010.06.13 | 173 |
2932 | 우중에 친구들을 만나니,마냥 즐거워... [4] | 김재자 | 2010.06.12 | 214 |
2931 | On the top of the world (Tol & Tol ) [1] | 김재자 | 2010.06.12 | 166 |
2930 | 우리도 정신 잘 차려야 될것 같아서 . [5] | 홍명자 | 2010.06.12 | 2050 |
2929 | 추억의 여행 사진 한 장 (8) - Bariloche 호수 | 박일선 | 2010.06.12 | 134 |
2928 | 자! 가자 모든 근심 걱정 털어버리고 지구의 축체인 남아공 월드컵으로 | 전준영 | 2010.06.12 | 165 |
2927 | 장미 [4] | 정지우 | 2010.06.12 | 127 |
2926 | 꽃술 [7] | 정지우 | 2010.06.12 | 134 |
2925 | 그대 그리고나... [5] | 김재자 | 2010.06.11 | 187 |
2924 | 사노라면~ [3] | 김재자 | 2010.06.11 | 142 |
2923 | 10. 8일간의 5000마일 자동차여행 ( Queen Mary ) [2] | 황영자 | 2010.06.11 | 165 |
2922 | Cats [2] | 김필규 | 2010.06.11 | 125 |
2921 |
등산(436)
[2] ![]() | 김세환 | 2010.06.11 | 92 |
2920 | English Astronomie 2 [2] | 김필규 | 2010.06.11 | 118 |
2919 | 제법 낭만적(浪漫的)인 야간 산책(散策) [10] | 이문구 | 2010.06.11 | 156 |
2918 | 제 257 회 금요 음악회 / Beethoven [4] | 김영종 | 2010.06.11 | 128 |
2917 | 황포돛배 [4] | 윤여순 | 2010.06.11 | 124 |
2916 | 황포돛배 [1] | 윤여순 | 2010.06.11 | 122 |
2915 | 임진강 나루 [4] | 윤여순 | 2010.06.11 | 122 |
2914 | 보리밭 [5] | 김재자 | 2010.06.10 | 148 |
2913 | 오빠생각... [6] | 김재자 | 2010.06.10 | 134 |
2912 | ♡신구대학식물원 [6] | 홍승표 | 2010.06.10 | 120 |
중요하고 보람있는 일을 하고 계시군요.
덥고 힘드시겠지만 우리나라를 위하여
힘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