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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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sbad 의 꽃밭
2010.06.16 14:55
지난 4월 근처에 있는 해안가 도시 Carlsbad의 꽃밭으로 꽃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넓은 채소밭은 전에 보았으나 꽃밭이 이렇게 넓을 것이라고는 전에 생각하지 못하였는데 아무튼 꽃구경을 나녀왔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표를 사고 안으로 들어가면 조를 만들어 농장용 트럭타로 일주를 시킵니다.
Merci chèrie (Thanks Darling) 는 Eurovision Song Contest 1966 에 수상한 곡으로서 오지리 사람이 프랑스어 제목의 이 노래를 불러 우승하였다 합니다. 좋은 기억과 함께 헤어진 옛 애인에 대한 노래라 합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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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0.06.16 14:55
-
황영자
2010.06.16 14:55
그 넓은 꽃밭에 몇 종류의 꽃이 있습니까?
상당히 많은 종류의 꽃이 있는 것 같은데
꽃을 좀더 가까이 찍으셨으면 꽃 구경을 더 잘했을 것 같습니다. -
정굉호
2010.06.16 14:55
사실 처음에는 비디오를 찍었는데 소달구지 같은 트럭타가 하도 덜커덩거려 비디오를 볼수가 없게되어 이것들을 정 사진으로 바꾸어 슬라이드를 만들다 보니 이렇게 흐린 사진이 되었습니다. 미안합니다. -
하기용
2010.06.16 14:55
* 정굉호 사장 !
우찌하여 이렇게 뜸 했습니까 ... ?
건강하게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
정굉호
2010.06.16 14:55
여름용 씨 반갑네요. 그간 무고하시고..
여전히 여유작작한 나날을 보내고 계시겠지. 머지 않아 또 만납시다. -
김동연
2010.06.16 14:55
미국답게 꽃밭도 규모로 말해주는 군요.
아름다운 꽃밭 구경 잘했습니다. -
정굉호
2010.06.16 14:55
맞습니다. 미국인들은 어떤때에는 무작합니다. -
김영종
2010.06.16 14:55
Wide wide West !!!
역시 미국 다운 꽃 밭입니다
정형 잘 지내시조 ...... -
정굉호
2010.06.16 14:55
김형!
잘 계시지요?
김형의 음악 즐겁게 잘 듣고 있답니다. -
임효제
2010.06.16 14:55
와..
정사장님 오랫만입니다.
저~ 많은 꽃을 팔려고 기른답니까..?
원..
꽃을 짜르기 전에 이미 시들어 버리겠습니다. 하하하하 -
정굉호
2010.06.16 14:55
사부님! 이게 얼마만이요.
건강 많이 회복하셨겠지요.
가끔 임사부가 천진하게 웃고 계신 사진을 웹에서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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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트랙터로 둘러볼 만큼 넓은 꽃밭이 부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