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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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식물원
2010.06.17 16:05
지난번 월곶포구 가기 전날 오후에 신구대학식물원에 산책 갔었습니다.
숙소인 잠실에서 별로 멀지 않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큰딸이 꽃에 관심이 많아서 식물원을 자주 다니니까 많이 알고 있더군요.
식물원을 한바퀴 돌고 나와서 근처에 있는 <새소리 물소리>라는 운치있는
한옥 찻집에도 들렸답니다.
댓글 18
-
홍승표
2010.06.17 16:05
-
김동연
2010.06.17 16:05
올리셨는데 나도 올려서 미안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갔었나봐요. -
이문구
2010.06.17 16:05
식물원 꽃들이 싱그럽고
주변도 깨끗해 보이는군요.
언제 한번 구경해야 하겠습니다. -
김동연
2010.06.17 16:05
규모는 별로 크지 않지만 아담하고
가벼운 산책공원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
김영종
2010.06.17 16:05
모녀가 같이 꽃을 좋아 한다니 부럽 습니다 -
김동연
2010.06.17 16:05
예 우리는 아주 가까운 친구사이랍니다.
만나면 꽃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받느라고
시간가는 줄을 모릅니다. -
정굉호
2010.06.17 16:05
꽃들이 아름답습니다.
역시 꺌끔한 스라이드 잘 감상하였습니다. -
김동연
2010.06.17 16:05
감사합니다.
그곳 소식도 영상물로 자주 올려 주세요. -
임효제
2010.06.17 16:05
제주도 아점마 (말 못하는 아기가 그렇게도 부름)가
서울 신구 대학 식물원을 올리셨네요.
그런데.. 웬..
양귀비 꽃을 그리 많이도.. 상 하 좌 우로....
꽃이 예뻐서 그러셨나요..?
액즙이 탐나서 그러신 것은 아니겠지요 ..?? 하하하하 -
김동연
2010.06.17 16:05
제주도 할망에서 조금 나아진건가요?
"아점마"면 좋아해야지요.
양귀비가 그날 무척 맘에 들었던가봐요.
꽃도 좋고 색갈이 여러가지라 다 보여드리려고
많이 찍어 올렸어요.
그 양귀비는 약이 안되는 거랍니다.^*^ -
황영자
2010.06.17 16:05
신구대학식물원은 넓지는 않아도 아기자기하게잘 가꾸어진 정원같은 곳이지요.
저는 자주 갑니다.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동연
2010.06.17 16:05
영자야, 우리 이담에 만나서
그 근처 <새소리 물소리>에 한번 가자.
산속에 앉아 있는 것 처럼 시원하더라. -
김숙자
2010.06.17 16:05
동연아,양귀비 꽃색이 다양하구나
꽃잎은 정말 얇네
아름다움의 향연이야. -
김동연
2010.06.17 16:05
숙자야, 우리 얼굴 잊어버리겠다.
그래도 이름은 안잊겠어, 네가 댓글을
열심히 달아 주어서...ㅎ.ㅎ. -
이신옥
2010.06.17 16:05
JENUNE 안경이라고 전 양귀비보다 작약이 더 예쁘네요.
꽃술이 길게 늘어져 화려한 노란 매 발톱 꽃, 하얀 매 발톱 꽃도 멋있구요.
저도 서울가면 그 식물원에 가 보아야겠어요. -
김동연
2010.06.17 16:05
그동안 안보이던 동영상이 보이는군요? 신옥씨!
JENUNE 안경이 좋은 안경이네요.ㅎ.ㅎ. -
대학 식물원 치고는 수준급이네요.
흐르는 음악이 궁합이 맞네요. 퍼 갑니다.감사. -
김동연
2010.06.17 16:05
감사합니다.
퍼가시면 영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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