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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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58 회 금요 음악회 /Beethoven 교향곡 "운명"
2010.06.18 07:56
베토벤 / 교향곡 제 5번 c 단조 [운명] 작품 67
그런데 이 곡이 [운명]이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진 까닭은 다음과 같은 에피소드 때문이다.
그의 제자이며 베토벤의 전기(傳記)로서 유명한 신틀러가,
하루는 이 곡의 제1악장 서두에 나오는 주제의 뜻을 물었더니
베토벤은, [운명은 이렇게 문을 두드린다.]하면서, 힘찬 몸짓까지 하였다고 한다.
그 뒤에 이 교향곡은 [운명]이라는 참으로 극적(劇的)인 제목으로 불리게 되었다 한다
제 258 회 금요 음악회 /Beethoven 교향곡 "운명"
지난주에 이어 전살의 지휘자 Herbert von Karajan의 연주로
베토벤 / 교향곡 제 5번 c 단조 [운명] 작품 67를 감상 합니다

그런데 이 곡이 [운명]이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진 까닭은 다음과 같은 에피소드 때문이다.
그의 제자이며 베토벤의 전기(傳記)로서 유명한 신틀러가,
하루는 이 곡의 제1악장 서두에 나오는 주제의 뜻을 물었더니
베토벤은, [운명은 이렇게 문을 두드린다.]하면서, 힘찬 몸짓까지 하였다고 한다.
그 뒤에 이 교향곡은 [운명]이라는 참으로 극적(劇的)인 제목으로 불리게 되었다 한다
지난주에 이어 전살의 지휘자 Herbert von Karajan의 연주로
베토벤 / 교향곡 제 5번 c 단조 [운명] 작품 67를 감상 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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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10.06.18 07:56
-
김영길
2010.06.18 07:56
김형 오랫만이네. 나도이렇게 저렇게 바쁘다네.
옛날 내가 한참 루네쌍스에 가서 수없이 많이
들었던 곡이지.그때도 카라얀 지휘가 최고 였었지
한참 일 손을 놓고 잘 감상했네. 역시 교향곡은
베토벤인듯하네. 고맙고 여름에 건강하시게. -
김영종
2010.06.18 07:56
영길아 꽤 낭만이 있는 생활을 하셧네???
난 내발로 르네상스를 간건 아니고 손목 끌려서 간곳이긴 하지만
음악을 올리며 많이 그때를 그리곤 한다우 !!!!! -
임효제
2010.06.18 07:56
아!
'운명은 이렇게 문을 두드린다..?'
좋은 문구(?) 배웠습니다.
이 곡을 아침부터 거실에 크게 틀어 놓아도...
우리 집 문 뚜드리는 사람은 없이유ㅜㅜ ㅋㅋㅋㅋ -
황영자
2010.06.18 07:56
운명은 이렇게 문을 두두린다.
금요음악회의 처음 열었을때의 의도와 다르다고
금요음악회의 청중이 줄어 들지는 않을 것으로 압니다.
음악회를 열어 주는 것만으로도 기쁠 뿐입니다.
항상 감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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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의 시작을 준비 하는 마음의 준비로 음악회 또는 만찬등을
갖는 서구의 생활 습관을 우리도 하며 갖기 시작한 금요 음악회 였습니다만
무슨 일이 금요 일날엔 생겨 나가야 되겟기에 할수 없이 아침 일찍 올리게 됨을
죄송 스럽게 생각 합니다
놓아 두었다가 느긋하게 조용한 저녁에 들어 주었으면 합나다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