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등산(437)
2010.06.19 16:27
고래가 물을 뿜고 Sea Lions들이 바위 우에 누어있는 곳, Cougar와 늑대 그리고
곰이 노는 곳, 지구가 생겨진 이래 그대로 보전된 원시림, 소반과 나는 그 “에덴동산”을 가는 것이다. 첫날은 Park Ranger Station에서 누구나 Orientation을 받아야 하지만 우리는 여러 번 왔다고 그냥 보내 주었다. Port Renfrew에서 Gordon River를 건너 첫 캠핑지인 6 킬로 떨어진 Thrasher Cove를 5시간 걸려
도착하다. 일주일 먹을 식량, 침낭, 물병, 정수기, 취사도구, 버너, 여벌 옷, 텐트를 지고 가야 하기 때문에 한 시간에 ㅣ킬로를 가는 것이다. 텐트를 치고 저녁을 마치고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파도소리에 잠이 들다.
건강 챙기사고 무사히 등산 마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