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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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집 주변 산책
2010.06.21 19:01
일요일 오후 집 주변 산책
1. 일시 : 2010년 6월 20일(일)
2. 장소 : 단원조각공원 - 장미원
1. 안산1대학 한마음 콘서트
* 청중도 몇 명 없고 호응도 별로인데 연주하는 학생 둘은 대단히 열정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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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적봉 장미원과 폭포
* 장미꽃과 폭포를 즐기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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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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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제
2010.06.21 19:01
-
이문구
2010.06.21 19:01
집에서 폭포까지의 거리는 800m 정도랍니다.
콘서트가 벌어지는 단원조각공원은 집에서 약 400m,
거기서 폭포까지도 역시 약 400m 정도지요.
공휴일이면 폭포 공원에서 공연이 열리기도 합니다.
나무 그늘로 이어지는 길이라 강아지 함께 산책하기도 좋고
유모차로 아기를 데리고 나오는 젊은 부부와 연인들
그리고 휠체어로 산책하는 노인 부부도 더러 있습니다.
작은 도시 변두리기 때문에 주어지는 덤이라 하겠지요. -
김숙자
2010.06.21 19:01
자연의 혜택을 많이 누리십니다
주변 경관의 푸르름과 평화로움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
이문구
2010.06.21 19:01
오늘 산우회 대공원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정다운 친구들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울어져
마음을 순화시키는 것 같아 즐거웠습니다. -
황영자
2010.06.21 19:01
조각공원에 나리도 저렇게 많은가요?아직 덜 피었군요.
장미원은 과천 대공원 못지 않게 많이 피었군요.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안주하신것 같습니다. -
이문구
2010.06.21 19:01
나 같은 초보자에게는 혼동이 일어납니다.
이 꽃이 있는 장소는 식물원이 아닌 조각공원이랍니다.
우선 급한대로 인터넷으로 확인했더니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백합과 나리는 똑같이 백합목 백합과 백합속의 식물을 일컫는 말입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백합(百合)은 한자로 된 것이고 나리는 우리말이지요.
흔히들 백합이라는 이름때문에 '백합은 하얀 꽃이다'라고 생각하시는데,
백합의 백은 하얀색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일백백(百)을 얘기하는 것이에요.
왜냐하면 백합은 구근(알뿌리)식물로서 식량을 중요시 여겼던 옛날엔
백합의 알뿌리 역시 식량으로 썼어요. 그래서, 비늘줄기(인편)가 약
백여개 모여있다라는 의미로 백합(合:모일 합)이라는 이름을 쓴 것입니다."
. -
김동연
2010.06.21 19:01
저 꽃이 백합이랍니다. 나도 나리꽃이라 불렀는데
백합이라고 불러야 옳답니다. 한 번 그곳 식물원에
물어 보시지요. 관심을 가진다는 뜻에서...ㅎ.ㅎ. -
이문구
2010.06.21 19:01
제법 넓은 나리꽃밭이 있는데
주민들은 별로 관심도 없는 것 같더군요.
시골이라 불편한 점도 많지만
확실히 산책하기에는 좋은 곳 같습니다. -
최경희
2010.06.21 19:01
조각공원,장미원 ,인공폭포 모두 모두 좋치만
거기 사시는 교수님 내외가 더 큰 보물입니다 !!!. -
이문구
2010.06.21 19:01
무슨 그런 과찬의 말씀을!
현재로서는 부족한 대로 최선의 선택인데
아직까지 큰 불만은 없는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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