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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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관곡지
2010.06.24 18:03
댓글 18
-
임효제
2010.06.24 18:03
-
황영자
2010.06.24 18:03
네에 시몬님
5월말에 갔을때는 올해는 연꽃 여기 관곡지에서는 못보겠다 했는데
한달도 안되었는데 이렇게 연잎이 꽉 차있고 연꽃도 피어 있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마음먹기에 따라 행복은 꽉차는 것이지요. -
김재자
2010.06.24 18:03
좋겠다.....
관곡지 가는길을 몰라-
인터넷에서 찾아놓고,
꽃피기만 기다리는데....^^^
허긴 꽃이 피고 지면 시간흐르는소리,
세월가는 소리,
내가 늙는 소리인것을....ㅎㅎㅎ -
황영자
2010.06.24 18:03
관곡지는 오이도에서 가는 것보다
부천에서 가는 것이 훨씬 좋고 시간도 짧게 걸린다.
부천역에서나어와 남광장쪽으로 와서 행길을 건너(지하에서 끝까지와서 나오면 될것이야)
1번이나 61번타고
성원동아아파트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면 된다.
언제 가고 싶을때 나하고 부천에서 만나 가자. -
김동연
2010.06.24 18:03
와아 연꽃 잘 찍었다~.
카메라를 바꾼건가? 더 선명하고
예쁘게 찍혔네.
관곡지의 연꽃 자주 보지만
볼때마다 새로와, 영자야. -
황영자
2010.06.24 18:03
카메라도 같고
아마도 날씨가 좋아 그랬을 거야.
아침일찍이었고
사진은 빛이라더니 그런것 같다.
잘보아주어 고맙다 동연아. -
이초영
2010.06.24 18:03
영자야...미국 여행에서 돌어와 여독이 다 풀렸니?
연꽃 사진들이 선명하고 예쁘다.
맜있는 연근은 물밑에 뻗은 뿌리 부분인가?
2번째 초가지붕 정자는 원두막인가?,
쉬어가는 정자인가? 누런 초가지붕이 정겹고,
안에는 의자도 붙박이로 있고,
따끈한 coffee 마시면서 친구들과 같이 이야기 나누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로해가 저물겠다. -
황영자
2010.06.24 18:03
벌써 돌아온지 한달되었다.
그러니 여독은 이미 다 풀렸지.
고맙다 초영아.
초가지붕은 정자인데
네말대로 커피마시며 친구들과 이야기하면 하루가 다지나지.
늘 여기서 이렇게 만나니 가까이 있는 것같다. -
연흥숙
2010.06.24 18:03
영자야, 연잎을 뚫고 나온 봉우리의 그림자까지 발견하다니
기가 막히구나.
난 창포의 그림자가 물에 드리운 장면이 아주 좋아서 오래 보고
가져간다. -
황영자
2010.06.24 18:03
창포의 반영이 아름다워 여러개 찍었는데
어떤 것은 난을 쳐 논것 같은 느낌도 있었는데 선명하지 않아 안 올렸다.
그것 같다 뭐하게 .... -
김영종
2010.06.24 18:03
여긴 또 역마살낀 여자 분도 같이 하네
우리 11 대표 역마살이 국내파로 홍승표 황영자
그리고 해외파론 김주영 박일선 하여튼 11 횐 다양 하다 말이야 ㅎㅎㅎ
손은 다 낳았수 카메라들고 다닐 정도로 ..... -
황영자
2010.06.24 18:03
네에 손은 힘이 모자라 무거운 짐은 못들고
병뚜껑도 못열지만
카메라는 왼손으로 들고 셧터를 손가락으로 누르는 것은 됩니다.
맞아요.
전 틀림없이 역마살이 있습니다.
집에 있으면 몸이 근질거리거든요. ㅎㅎㅎㅎ -
김숙자
2010.06.24 18:03
푸른 연꽃잎이 넓게 퍼져있네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사진 찍는 기술들이 탁월해. -
황영자
2010.06.24 18:03
기술이 탁월한 것은 아니고 그냥 카메라를 이용하는 것이지.
요사이는 카메라가 다 알아서 해주니까.ㅎㅎㅎㅎㅎ -
연흥숙
2010.06.24 18:03
영자야, 언제고 한번 그려 볼가 하고 여기서 좋은 사진들을
painting이란 항목에 모으고 있어. -
황영자
2010.06.24 18:03
그래 내사진이 그림의 소재가 된다면 감사하지. -
권오경
2010.06.24 18:03
와~한번 가보고 싶넹~~.멋지당~. -
황영자
2010.06.24 18:03
오경아
관곡지 안가보았나?
선사회에서 두어번 간것으로 아는데.
올해는 한번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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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과 연잎이 꽉 차 있습니다.
저렇게 온 세상에 행복도 꽉 차 주었으면 기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