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10년 6월 25일 6.25전쟁 60주년 기념일에 인사회는 한 획을 마무리하고 새 역사의 장을 열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김 인 회장, 신승애 부회장, 권오경 총무는 환상적인 콤비로 활동하며 매우 수고가 많았습니다.

  여러가지 여건으로 많은 회원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새 임원진에게 임무를 넘겨주는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1) 신승애 부회장은 기념 케익과 와인을, 권오경 총무는 여러가지 과일을 마련해 와서 파티 준비를 합니다.

 

 

 

 

 

(2) 김 인 회장 한턱으로 미담(美談)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와인으로 건배를 합니다. 

 

 

 

 

 

(3) 김 인 회장이 촌노의 모습을 담겠다고 배려해 한 컷(거리 때문에 프래시 효과가 별로 없는지 영상이 흐립니다.) 

 

 

 

 

(4) 신승애 부회장이 케익 컷하는 동안 박일선은 산딸기 맛에 취해 있고 몇 몇은 부러운듯 바라만 봅니다.

 

 

 

 

  

(5) 그동안 수고 많았던 권오경 총무가 전준영 신임 총무에게 서류를 넘겨 주기 전에 간단한 보고를 합니다. 

 

 

 

 

 

(6) "야, 날아갈 것 같다." 그동안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7) 하기용 신임 인사회장이 수줍은 표정으로 겸손한 인사 말씀 한 마디  

 

 

 

 

 

(8) "차기 부회장으로 JJ를 적극 추천합니다." 이래서 서로 사양하던 새 부회장직을 JJ가 맡기로 했습니다.    

 

 

 

 

  

(9) 평소 신나게 컴퓨터를 만지며 놀던 하기용 차기 회장이 큰 짐을 맡아서인지 오늘따라 근심스러운 표정입니다.  

 

 

 

 

 

(10) 김 인 회장이 흰 칠판에 기록한 차기 임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