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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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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441)

2010.06.26 13:24

김세환 조회 수:114









         



         


         


         


         


         


         


         


         


         

        615 5일 째 날이다. 다행이 날씨가 계속 좋아서 걷기가 예상보다 힘들지 않다. Cribs Creeks에서 Tsusiat Falls사이 구간은 17킬로 제일 긴 구간이다.


        11 킬로 바다가, 6 킬로 숲길을 간다. 이 구간에는 Nitinat Narrows를 건느는 페리를 타야 되는 선착장이 있는데 이곳에 도착한 하이커들이 원주민이 바로 잡은 삶은 게나 연어 스테잌을 맥주와 함께 사 먹는다.


 


이구간은 West Coast Trail중 아름다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구간이다. 미역, , 홍압을 따먹고 삶은 게도 먹을수 있어 항상 기다려지는 구간이다.


 


인간이 자기 먹을 음식을 재배하기 전, 농경시대 이전에는 수렵채취로 살아야 했기 때문에 자연의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개체수가 먹이에 따라 결정되였을 것이다. 그 때에는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이 조화와 균형을 유지할수 있엇고 자연은 파괴 되지 않었을 것이다.


 


문명의 발생과 인류의 발전이 참된 행복을 가져온 것인지 아니면 원시시대가 더 좋았든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원시시대에는 자연은 회손되지 않았든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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