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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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441)
2010.06.26 13:24
이구간은 West Coast Trail중 아름다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구간이다. 미역, 김, 홍압을 따먹고 삶은 게도 먹을수 있어 항상 기다려지는 구간이다.
인간이 자기 먹을 음식을 재배하기 전, 농경시대 이전에는 수렵채취로 살아야 했기 때문에 자연의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개체수가 먹이에 따라 결정되였을 것이다. 그 때에는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이 조화와 균형을 유지할수 있엇고 자연은 파괴 되지 않었을 것이다.
문명의 발생과 인류의 발전이 참된 행복을 가져온 것인지 아니면 원시시대가 더 좋았든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원시시대에는 자연은 회손되지 않았든 것이 분명하다.
감사와 행복을 느끼지 못했을 겁니다.
그저 자연에서 생존만 했겠지요.
사진이 변화가 있어서 좋아요, 세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