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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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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442)

2010.06.26 13:28

김세환 조회 수:112









         



         


         


         


         


         


         


         


         


         

        616일 제 6일 아침 일찍 Tsusiat  Falls를 떠나 마지막 캠핑지인 Michigan Creek을 향하다. 이곳에서 1893 Michigan호가 화재를 당해 다른 배가 와 선원들은 전원 구조된 일이 있어 그 배 이름을 딴것이다. 이 구간은 숲길을 따라 5 킬로 바다가로 7킬로를 간다.


         


마지막 2킬로는 자갈을 밟고 가야 되어 발목에 부담을 많이 받는다. 저녁 6시가 되어 캠핑장에 도착하니 처음으로 몸이 힘든 것을 느끼다. 저녁을 끗 내고 모닥불 앞에 앉아 있다 피곤해 9시도 되지 않아 먼저 잠자리에 들다.


 


다음날 아침 소반이 함께 걸은 사람들이 다 불 앞에 모여 마지막 밤을 자축하며


사진들을 찍고 밤 늦게 까지 이야기들을 나누었다고 전해 주었다. 그들과 함께 마지막 밤을 기억에 남는일들을 나누지 못하고 일찍 잔 것이 후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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