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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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떠나는 작은 새
2010.07.01 21:39
작은 새
영교가 또 한권의 시집을 들고 잠시 귀국하였다.
"새롭게 떠나는 작은 새" 시집의 제목이다.
우리 몇몇이 만나서 밥먹으며 시와는 무관한 수다를 떨다가
돌아왔다. 유쾌한 한나절이었다.
시인이 자신의 시 한 수를 낭독하였는데 이장면을 실은 동영상은
권오경이가 따로 올릴 것이다.
새롭게 떠나는 작은 새의 장도를 축복한다.
댓글 13
-
신승애
2010.07.01 21:39
-
김세환
2010.07.01 21:39
영교님 대단하심니다. 신교수님 소식올려주셔
감사해요. -
이문구
2010.07.01 21:39
시집 [새롭게 떠나는 작은 새]의 출간도 물론 축하하지만
지난번 만났을 때보다 한결 건강해 보이는 모습이 매우 반갑습니다.
이름다운 시 창작과 귀중한 신앙 생활로 김영교 동문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재자
2010.07.01 21:39
영교를 오늘 못만나 섭섭했는데-
이렇게 모습 볼수있어서 기뻐!
통화로 끝낸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함께한 친구들과 오경이가 보여주는 사진 고마워.
영교가 오래오래 건강유지하며,
가슴 벅차오르는 시 많-이 써주기를바래.
그 고운글들.....
주님의축복 오래도록,
영교의곁에 머물어 주리라 굳게 믿으며.감사. -
김영종
2010.07.01 21:39
왕성한 활동 중이신 김영교 시인 건강하여 보여서 반갑 습니다
너무 바쁘지 않게 고국을 즐기다 가시기를 빕니다 -
권오경
2010.07.01 21:39
'시집 겉 표지' 사진은 이인숙이 찍은 것입니다.
인숙아 어느새 중요한 걸 찍었네~쨩이야. -
김동연
2010.07.01 21:39
영교가 왔구나!
언제가나? 나도 잘하면 볼 수 있을까?
오경아, 너 영교 연락처 알고 있지?
나 월요일에 서울 가는데...
<새롭게 떠나는 작은새> 출간을 축하한다. -
권오경
2010.07.01 21:39
동연아 승애가 알아. 승애한테 번호 물어보자. 4일 간다던데. -
김영길
2010.07.01 21:39
항상 어두움을 밝게 조명하시는
김영교님 새롭게 비상하는 새를
어떻게 노래 하셧을가? 궁금하군요.
영교님은 아직도 날개가 기능을
잃지않고 있군요. 서울에서 고향
에서 즐거운 시간 가지시고 재충전
많이 하시고 돌아 오세요.
감사하고 축하합니다. -
임효제
2010.07.01 21:39
건강을 챙기시랴..
시를 쓰고 시집도 챙기시랴..
너무 바쁜 나날이시군요.
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나시다 귀국하세요 김영교 여사님~~~ ^^ ^^ -
김승자
2010.07.01 21:39
영교, 축하해.
건강해 보여서 기쁘구나.
잘 쉬었다가 재 충전하고 돌아 와. -
김영은
2010.07.01 21:39
영교가 건강한 모습으로 "새롭게 떠나는 작은새"
시집을 들고 친구들 얖에 나타났다.
승애가 시집 발간을 축하하는 점심을 우리 친구들에게 냈다.
영교를 생각하는 승애의 우정에 감사하며, 왕성한 수다의 시간을 가졌다.
동연아 아녕! 영교는 4일에 떠날 예정이라 했고..tel. 010- 8659-5091. -
김동연
2010.07.01 21:39
영은아 고마워! 영교가 제주 온다는 말이 있네?
내일 아침 일찍 전화 해 봐야겠다.
지금은 너무 늦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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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교에게 시를 읽게 한 것도 오경이.
오늘의 공신이다.
오경이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