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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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작은새 서울서 인사드립니다
2010.07.02 10:41

반갑습니다.
혈육, 고향, 친구, 인연, 만남 그리고 촘촘한 기억들....
어휘 안에 담겨진 의미,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시간이 숨쉬는 갈피마다 동행하는 절대적인 에너지
체감하며 즐거웠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감사를 답례로 올려드리며
모두 건강하시기를...
어휘 안에 담겨진 의미,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시간이 숨쉬는 갈피마다 동행하는 절대적인 에너지
체감하며 즐거웠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감사를 답례로 올려드리며
모두 건강하시기를...
샬롬
졸시집, <새롭게 떠나는 작은새>
김세환, 김영길 동문님, 우송 약속드리고
이문구, 하기용, 김영종 ,임효제, 오세윤, 전준영, 정지우, 이창식, 이광훈, 김필규, 박여일, 민완기 외 다수 ㅡ
정은, 기정, 재자, 동연,수혜, 양호, 정란, 평수 등등 몫,회장한테 맡겨놓았습니다.
댓글 14
-
이문구
2010.07.02 10:41
-
김영종
2010.07.02 10:41
고맙 습니다
건강은 걱정 안해도 될정도로 좋아 지셧조
혹 시간이 나시면 11 회 찍사들과 시골 산천 구경 하실겸
훌쩍 떠나 이곳 금강변이라도 오시면 합니다만 ㅎㅎㅎㅎ
박창옥씨가 금강변 안내 하라는 엄명이 있어 무조건 대기 중입니다만 ....... -
이기정
2010.07.02 10:41
혼자 속으로 네 생각 많이 해.
네 이웃 Mrs. Park Yoon Ja 에게 너의 건강과 안부를 묻기도 하고.
부지런히 시 쓰고, 누구나 감싸 안으려는 모습이 언제나 훌륭해...
진정 고마워 한다. -
민완기
2010.07.02 10:41
새벽내내 치던 천둥이
김영교시인의 서울방문을 알려주시려했나보다.
호명을 주저주저하시다 겨우 맨끝에 적어주신 뜻을
저는 오래오래 기억하고자합니다.
새롭게 떠나는 작은 새를 맞나면 추위와 천둥을
이기는 둥지를 이야기하련다. 감사. -
김세환
2010.07.02 10:41
영교님 정말 기쁘네요.
오래 산다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사는 동안 감격적인 순간들을 많이 경험할수 있는것이
우리에게 희열을 가져다 주지요.
영교님의 밝은 마음 그래서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그 마음이 느껴지네요. 감사해요. -
하기용
2010.07.02 10:41
* 4일날 떠난다는 얘길 들었읍니다.
편안한 여행길 되시길 빕니다. 또 오십시오 ........ -
전준영
2010.07.02 10:41
김 시인 제주도에서 잘 쉬고 4일 날 떠난 다니 뵙지는 못하고 돌아 가시는 군요. 하여간에 여름 날씨에 건강하시면 그것이 기뿐 소식이 랍니다. -
권오경
2010.07.02 10:41
영교야 바빴지? 잘 조절을.. 고국에 오면 늘 정신없이 바쁘니깐...
동연이가 댓글을 썼더라. 3834 에 . 영은이가 연락처 알려줬더라. 난 니 연락처 모르거던.
새롭게 떠나는 작은 새야~. 반가분 친구,
그 날 너 땜에 번개?모임. 스스럼없이 많이 웃고 즐거웠단다. 고마워용~. -
연흥숙
2010.07.02 10:41
영교야 아름다운 모습으로 좋은 시를 들고와서 정말 반가웠고 고마웠어.
승애야 우리들에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서 참 즐겁게 조잘대며 웃었다.
영교야, 내가 동연, 지자, 김정란, 수혜것 전해 줄게. 잘 있다가 조심해서
즐거운 여행하기 바란다. 난 이제 집에 왔단다. -
김동연
2010.07.02 10:41
영교야, 반갑구나!
네 얼굴과 목소리 들으니까 여전하네.
<작은 새> 출간 축하한다.
말이 쉽지 그게 보통 일이니?
지금 어디있니? 지금은 늦었고
내일 아침 일찍 전화 할께. -
임효제
2010.07.02 10:41
<새롭게 떠나는 작은새>님~
이렇게 건강하시게 오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이제 또 푸른 창공을 향해서 훨~ 훨~ 새롭게 떠나시는 군요.
많은 고난을 모두 힘차게 물리치고...
항상 사람들에게 싱그러움을 주시는 김영교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부디 건안하시고 새로운 글을 많이 써 주세요. ^^ ^^ -
최평수
2010.07.02 10:41
여전히 열정적인 모습. 영교야. 반갑다.
오경에게서 소식 전해듣고 너무 고마웠단다.
너의 아름답고. 따뜻한마음 담아낸 글들을 만날수있다는것
오랜시간이 흐른후에도 가장 아름다운 사랑으로 기억하고 싶단다.
너의 모습 만나지는못했어도
건강한 모습으로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할께.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영교야 고마워. 잘가. -
이민자
2010.07.02 10:41
영교야,노익장으로 열정적으로
제2 제3의 시집과 문집을내는 정열의여인 !
지난번 모임에 참석 해서 축하를 했어야 하는데 ...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보니 더욱 반갑고
자태도 곱고 아름 답듯이 너의글속에 묻어 나오는
깊은 신앙심과 사물을 대하는 아름다운 사랑 그리고
오묘한 진리와 감사 등등 ..
진심으로 축하하고 건강히 다음 또 만나기 기대할께 안녕 ~~~ -
양은숙
2010.07.02 10:41
영교야 정말 너의 시가 하나하나 주옥 같이 아름답고 깊은가슴에 오래담고 되삭이게되든데..... 고운 시처럼고운 너의 시심이 늘 샘 솟아서 더많은 시로 우리의 가슴을 오래 적셔주길 바랄께. 늘건강하고 해마다 한번씩 고운 미소보여주길 부탁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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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창작 의욕과 진지한 신앙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친구들을 위해 시집까지 준비한 성의도 고맙습니다.
더욱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