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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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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447)

2010.07.03 14:38

김세환 조회 수:84









         



         


         


         


         


         


         


         


         


         

        7 2일 어제가 Canada day 캐나다가 탄생한지 143년 되는 날이다. 연휴 주말


        12명이 Brothers Creek을 따라 7 킬로 3시간 산행을 하고 바다 가로 내려와 삼겹살을 구워 막걸리와 함께 들다. 여름날 오후 다시 바다 가를 1시간 더 걷다.


 


바다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온다. 몸과 마음이 다 후련하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느끼고 무엇을 생각하느냐 이다. 나를 믿는 자신감 만이 모든 불안, 걱정,


근심 그리고 고민에서 나를 해방시켜 줄 수 있다. 그 자신감은 경험을 통해서 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자신감이 넘칠 때 주위에 너그러울 수 있고 주위 여건에 흔들리지 않는다.


 


세상 모든 행복과 불행은 내 속에서 만들어 지고 나를 믿으면 어떤 일을 당해도


당황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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