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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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370) / 무정한 마음
2010.07.04 20:23
잠간 쉬며 들어 보는 이 노래 한곡

카타리 카타리 내 어찌 사랑한다
그대 말을 내 가슴 아프게 생각하였도다.
카타리 즐거운 날을 잊지 못하리.
카타리 못 잊으리.
카타리 카타리 그대는 어찌해
그대 맘에 나를 잊었나.
나 괴로와라 홀로 애태워도
그대는 날 잊었네 날 잊었네.
허무한 사랑아 어여쁜 그대 모습은
이미 나를 잊어버렸네
댓글 9
-
임효제
2010.07.04 20:23
-
김영종
2010.07.04 20:23
누구나가 이런 저런 첫사랑 아님 짝사랑을 갖고는 있으리라고 보우
감추고 싶고 혼자만 간직 하고 싶은 그리고
문뜩 문뜩 보고 생각케 되는건 그 사랑이 순수 하였다는것 아니 겟수
그러고 이리라도 생각 하며 보고 싶은 마음을 갖는다는것은
그 이에 대한 예의고 그이도 지나간 세월이 헛된건 아니라고
마음 뿌듯이 느끼며 살아 가겟조 / 사랑의 개똥 철학 ㅋㅋㅋ
그래서 이런 음악도 나오는것일 거라고 위안 하며 ..... -
김동연
2010.07.04 20:23
창밖의 비를 바라보면서
옛 애인을 생각한다. 카타리~ 카타리~ㅎ.ㅎ.
정말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
김숙자
2010.07.04 20:23
추억할 수 있는 첫사랑의 기억을
가진 사람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무정한 마음 가지고 외면 하면서
살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
민완기
2010.07.04 20:23
아, 사랑도 순서가 있고
시간에 구애를 받는가부다.
그런거 잘 몰랐는데 이제부턴
정신차려야겠구나. 감사. -
하기용
2010.07.04 20:23
* '루치아노'의 " 무정한 마음 " 을 들으면
우찌하여 눈믈이 나려 하는가 ? 그것이 문제로다. -
황영자
2010.07.04 20:23
농대시절 이것 참 잘 불렀던 이영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행방이 묘연해
이 노래 들으니 이영자 생각이 나네요.
학창시절도 그립고. ㅎㅎㅎㅎ
물방울이 빗방울인가요?
이슬 방울인가요?
참 멋지게 잡았습니다. -
김영종
2010.07.04 20:23
밖의 화분에 꽃은 다 지나가고 푸른 잎만 무성한 서양란 (?)의
비온후의 빗방울 입니다
이영자 이름은 알겟는데 모습은 감감 !!!
땅만 보고 4 년을 다녔으니까 ㅋㅋㅋ -
민완기
2010.07.04 20:23
김회장님은 땅만 보고 다니셨지만
저는 그래도 운동화, 흰양말은 면밀히 봤지요.
양말이 깨끗한 학생은 역시 공부도 잘하는것 같았어요.
겨울에는 비로도 몸뻬로 모두 가렸기 때문에 볼게없어
자연히 얼굴을 마주치게되는데 이때 봐주지도않고 나를
완전히 무시하는 분들은 대게 나보다 키가 큰 김명렬동문
같은 분이었는데 이는 누가 누구를 봐준다는 뜻 보다도
서로 시야와 시계가 다르니까로 위로한 기억이 아사무리하게
떠오릅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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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짝사랑하고 다른가요..?
카타리가 나를 잊었으니 말입니다.
무지 속께나 타겠습니다요 하하하하
노래 훌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