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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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운(藝雲) 第1號에서 / "오월의 하늘" 一女 이흥자(李興子)
2010.07.17 08:02
* 원본 표기 그대로 옮겼습니다.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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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영
2010.07.17 08:02
-
김영은
2010.07.17 08:02
소녀시절,
푸른 하늘은 우리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이상향 이었지.
나만의 재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여러 사람의 부러움을 사더니...
숨은 글 재주까지 가지고 있었구나. 참 예쁜 마음의 시다. -
김세환
2010.07.17 08:02
이렇게 예쁜 시를 썻든 흥자는
지금도 시를 쓰고 있는지.
시를 쓸수있는 그 아름다운 마음을
지금도 지녔으면 좋겟다. -
오세윤
2010.07.17 08:02
어재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라니.....
산에 다니믄서 딴데다 그 열정 다 써버렸음시로- -
연흥숙
2010.07.17 08:02
흥자야, 니가 손잡고 데리고 간 방송국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김치독의 파란 꿈이 있는 하늘을 쓴 소박한 시를 읽으면서
환한게 웃는 너를 생각한다. 중학교 일학년생이 표현을 참 잘했다. -
권오경
2010.07.17 08:02
조그맣고 희망이 넘치는
오월의 하늘이
햇빛에 반짝이는 예쁜 하늘이......
흥자야 이렇게 예쁜 시가 있었구나. 방송국에서 너의 목소리 생각난다. 멋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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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도 숭내 내 본다고 대학 2학년 때 우리 대학 대표로 KBS 남산 방송국 녹음실에서 극을 녹음하여 전국 대학 방송 극 경연 대회(여름 방학 한 달간 합숙 연습함)에 목소리가 굵다고 50대 아버지역을 소화하느라 고생 좀 했 답니다. 나가 단체상을 타고 3학년 때에는 제가 연출상(큐를 잘해야 한다)을 탄 KBS 방송국에 1961-2년 기록이 남어 있을 겁니다. 메달을 수상한 기억이 납니다. 별거 다해 봤네요.
아직 기억 나는 대목은 라스트신에서 젊은이 에게 한마디 하는것 중에 "아- 그것은 젊은이 들의 범민이 란다"....희망을 가지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