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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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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454)

2010.07.18 11:51

김세환 조회 수:62









         



         


         


         


         


         


         


         


         


         

        7 16일 한 여름날 7명이 Lynn 계곡을 따라 Norvan Falls를 찾아가다. 음이온이 가득 찬 폭포아래서 삼겹살을 불 판에 구워 소주와 함께 들다. 왕복 16 킬로 5시간을 걷고 2시간을 계곡에서 놀다.


         


폭포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에 세상걱정이 다 사라지고 자연 속에서 편안해 진다. 그리고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이 자연에 감사할 뿐이다. 우리 인생은 만남의 연속이다. 자기가 숨쉬는 환경을 만나고 그 환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구들을 만난다.


 


나에게 나타나는 사람은 그 누구도 이 지구에 오직 단 한 사람 그러


기에 그가 어떤 사람인가에 관계없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그와 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온 정성으로 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끗 없는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 속에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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