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주거니 받거니 (375) / 무더운 이밤에 드리는

여름이니까 덥지 겨울이면 더울일 없지 하며 보낸 하루 였습니다
두 題 의 사진과 이미 한번 올린 '저녁바람 부드럽게'로 더위로 부터 자유 로워 지기를 ....







Mozart 휘가로의 결혼 중 편지 이중창 '저녁바람 부드럽게'/ Izzy Cooper


학마를 / 몇일전에 발견한 학의 서식지로 생활 습관을 먼저 파악 중 입니다




영화 쇼생크 탈출에는 피가로의 결혼중 이중창
저녁 바람이 부드럽게가 등장하는 명장면이 있다.

당시 독백으로 주어진 대사는 노래부르는 이탈리아
여인네들이 누군지는 알 바 아니었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그 노래에 실려 쇼생크 밖으로 자유롭게 날아가고 있었
다는 자유를향한 그들의 의지와 끝없는 갈망을 표현한 내용
이었지요.

백작부인과 스잔나와의 이중창으로많이 알려진..
이곡은 소프라노 에디드 마티스나 군둘라 야노비츠등 수많은
성악가들이 불렀지만 오늘은 색다른 감각이 돋보이는 이지의
음성에 실어드립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3162 기다려 지는 再會의 기쁨 !! [4] 전준영 2010.07.21 238
» 주거니 받거니 (375) / 무더운 이밤에 드리는 [6] 김영종 2010.07.20 164
3160 # 선사회 출사에서--[2] [18] 성기호 2010.07.20 239
3159 Sea Of Love [2] 김재자 2010.07.20 142
3158 그냥 걸었어... [5] 김재자 2010.07.20 185
3157 또 망고... [8] 이신옥 2010.07.20 173
3156 [re] 또 망고.......이초영 [3] 이초영 2010.07.22 122
3155 귓볼 장수 운동법과 스트레칭 따라하기 [4] 홍승표 2010.07.19 156
3154 예운(藝雲) 第1號에서 / "유월 " 一女 김영교(金英敎) [5] 이문구 2010.07.19 160
3153 우리 역사 다시 보기-2 [4] 김필규 2010.07.19 152
3152 우리 역사 다시 보기-1 김필규 2010.07.19 143
3151 주거니 받거니 (374) / 한밤의 Area [8] 김영종 2010.07.18 149
3150 예운(藝雲) 第1號에서 / "삶의 낙오자" 一男 이광훈(李光勳) [2] 이문구 2010.07.18 168
3149 가벼운 마음으로.... [3] 김재자 2010.07.18 169
3148 나는 가끔 이 오솔길 걷기를 좋와해 !!. [3] 김재자 2010.07.18 187
3147 등산(455) [1] file 김세환 2010.07.18 108
3146 등산(454) file 김세환 2010.07.18 62
3145 노년기 [3] 정지우 2010.07.18 149
3144 예운(藝雲) 第1號에서 / "오월의 하늘" 一女 이흥자(李興子) [6] 이문구 2010.07.17 216
3143 2010년도 Robot Olimpiad (Robot Dancing) [12] 황영자 2010.07.17 199
3142 우리 동창 고옥분 미주 시인의 "기다림" [6] 전준영 2010.07.17 140
3141 세계의 이상 기온인 "라니냐"가 뭐냐구요 !! [1] 전준영 2010.07.17 139
3140 故 오성호와의.. 그 두번째 이야기 [4] 오세윤 2010.07.16 174
3139 중국 남서부 지역 여행 (3) - 귀주성 Jiangxi (강서) [5] 박일선 2010.07.16 157
3138 제 262 회 금요 음악회 / Mascagni [3] 김영종 2010.07.16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