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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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방지하는 조지워싱톤 핵 항모의 위용 !!
2010.07.23 15:56
어제 부산 해군기지에 도착한 9만7천톤급, 승무원만 6천여명으로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이 항공모함은 갑판 길이만 360미터에 이릅니다. 이는 축구장 규모의 3배가 훨씬 넘는 크깁니다. 폭 92미터에, 각종 안테나가 설치된 돛대까지의 높이는 81미터로 25층 건물과 맞먹습니다. 배에 딸려있는 선실은 3천 360개, 부산지역 10개 특급호텔의 객실수와 맞먹습니다.
하루 물 소비량만 15만 리터, 대형유조차 열대 분량입니다. 한해 유지비는 3천억원, 인구 6만명 지자체의 1년 예산과 맞먹습니다. 갑판에는 최첨단 전투기 '슈퍼 호넷'과 조기 경보기 '호크아이' 등 70여대의 항공기가 탑재돼 있습니다.
여기에다 4척의 이지스급 순양함과 7척의 구축함까지 거느려 웬만한 나라의 전체 군사력을 능가한다는 평가다. 한반도의 전쟁을 억제해 줄수있는 유일한 핵 항공모함이다.
하루 물 소비량만 15만 리터, 대형유조차 열대 분량입니다. 한해 유지비는 3천억원, 인구 6만명 지자체의 1년 예산과 맞먹습니다. 갑판에는 최첨단 전투기 '슈퍼 호넷'과 조기 경보기 '호크아이' 등 70여대의 항공기가 탑재돼 있습니다.
여기에다 4척의 이지스급 순양함과 7척의 구축함까지 거느려 웬만한 나라의 전체 군사력을 능가한다는 평가다. 한반도의 전쟁을 억제해 줄수있는 유일한 핵 항공모함이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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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0.07.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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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2010.07.23 15:56
핵 항모의위용이 대단하네. 한미 공동작전하면 북한도
중국도 좀 단속을 받을 것 같으네. 햇빛정치로 한참 한미
연합전선이 해이 했었는데 이젠 한미 재결합이 눈에
뜨이는데 남한정치의 방향이 이렇게 나아가면 앞으로
중국 러시아등 남한의 경제적 접촉이 어려워지는 것은
아닐가? 대북관게도 악화일로로 나아가면 피차에 문을
닫을 것인데 북한의 높은 사람들은 영향을 받지 않겠지만
어려운 사람들은 그나마 받던 남한의 도움줄이 끊어져
민생고의 문제가 더 심각해 지는 것은 아니겠는지? -
전준영
2010.07.23 15:56
조크로, 6000명의 한배에 타고 근무하는 형제가 집에 휴가차 나왔다. 동생이 2일 후에 집으로 휴가 왔기에 너는 어디서 근무하고 있냐고 형이 물었다. 나는 센디에고 해군기지에 입항 한 조지 워싱톤 호에서 6층 탄약창에서 근무한 다고 하니 형이 나도 조지 워싱톤 호에 갑판 사관으로 근무한 다고 한다. 배가 크다는 것을 실감 할 수있다. -
김영은
2010.07.23 15:56
조지 워싱톤호와의 동해 훈련, 중국의 적극적 북한 두둔하기.
우리의 자식 세대는 어떤 정치적 환경에서 살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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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실시한 것은 中國. 北韓. 러시아를 놀라게 한다.
* 특별히 美 국방장관 및 힐러리 클린튼 美 국무장관의
돌발적인 휴전선 (DMZ) 방문은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