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로 < 전 준 영 > 이 춘천 닭갈비를 제안.
그 다음 < 정 지 우 > 가 구곡 폭포를 먼저 가자고 제안.

도로가 정체되니 < 이 정 식 > 이 의정부 갈비집을 제안.
설왕설래 두대의 차안에서 토론 결과 의정부로 낙착되어

으리으리한 송추 가막골 3층 넓은 공간에서 갈비찜과
막걸리 3. 이슬 3. 으로 멋진 의정부 경기 제2청사 앞에서
번개팀은 주말을 멋지게 장식하고 돌아왔습니다.

번개처럼 달려갈 수 없는 먼 곳에 사는지라
정장군의 사진을 보며 친구들의 우정을 부러워만 합니다.

유명 인사들께서는
전부 다 모이셨네요.
부럽습니다. ^^ ^^

* 모두들 분당팀이기 때문에, 운전기사 < 정 지 우 >께
의정부역에서 내려 달라 하였다. 혼자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종로 3가에 내려야 집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깨끗하게 새로 건축한 경기도 제 2청사 바로 앞에 있는
'송추 가막골' 에서 의정부역으로 오는데, 정장군과 같이
지난 겨울 방문하였던 의정부 성모병원을 지나갔다.

갑짜기 정장군과 해병대 < 이 정 교 > 장군이 물어본다.
요즘, < 이 대 우 >는 어디에 있는가 ? "

" 지난 번 의정부에서 멀리 떨어진 요양원으로 옮겼는데
찾아 오기가 거북하니 이대우 부인이 오지 말라하여 가
보지 못하고 있다,"

정장군과 이장군이 돌연 이대우 에게 관심을 가져 주어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 언젠가 다시 가 봐야지 ! )

아침에 장마비가 내리드니 09:00시 부터 개이기 시작한다. 대전에 장마비가 폭우로 변해 인명피해가 있다니 날씨가 선선하여 번개팀에 열락을 하니 이창식 은 어제 새 아파트로 이사하여 오늘 짐 정리 한단다. 번개팀의 바텐터 김종수 사장이 참석하여 시원한 얼음에 정식으로 오랜지쥬스를 한 잔씩 칵텔하여 나누워 주니 산책하다 쉼터에서 시원히 한잔씩 하였다. 오늘은 차를 갖어오니 2대의 차에 9명이 나누워 타고 춘천 고속도가 개통이 되었으니 한 시간이면 간다기에 출발하였 으나 서울 인근 한강 다리에서 부터 여름 휴가로 고속도 길이 완전히 트래픽 잼애 걸려 차를 돌려 가까운 의정부에 유명한 갈비집인 송추 가막골에 가서 오찬을 하고 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