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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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중에
2010.07.25 09:51
큰 아이네가 와서 닷새동안 놀다 갔습니다.
댓글 26
-
김동연
2010.07.25 09:51
나리는 해비치 호텔 정원에서 찍었고
백합하고 글라디오러스는 우리 마당에
핀 것들입니다.
백합은 이름이 "Hot lip" 이랍니다.
다른 백합이 다 진후에 혼자 피어서
입술을 자랑하네요. -
김숙자
2010.07.25 09:51
동연아 한 동안 뜸 했지 아이들이 와서,
큰 손자가 많이 컷네 깜작 할 사이에
부쩍부쩍 자라드라 아이들은 바쁘면서도
즐거운 시간 가졌구나. -
김동연
2010.07.25 09:51
많이 자랐지?
그러느라고 어찌나 먹던지...
끼니를 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해서 처음에는 농담하는 줄 알았어. -
이문구
2010.07.25 09:51
애들 오면 무척 반갑지만 바쁜 시간 보내느라
제주 할머니께서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남긴 추억, 사진 등은 큰 보람이 되지만요. -
김동연
2010.07.25 09:51
작년과 달리 올해는 좀 편하게 지냈습니다.
나이 먹었네합시고 아이들을 시키지요.
손자도 이제는 컸다고 지가 다 알아서 하면서
도와주기까지 하더군요. -
정지우
2010.07.25 09:51
아이들이 잘놀다간 흔적이보입니다 집주변과 꽃 화목한가족사진 음악 감상잘하고갑니다. -
김동연
2010.07.25 09:51
감사합니다.
간단한 흔적을 남겨두고 싶어서
만들어 올렸습니다. -
이정란
2010.07.25 09:51
네게도 손자들에게도 좋은 시간이었구나.
사진 찍기도 편집도 선수급이고. 멋있다. -
김동연
2010.07.25 09:51
제일 시간 절약하는 방법이야, 정란아.
slide.com은 사진만 있으면 다 편집해서
주소 만들어 주니까...
그런데 자기네 광고가 들어있어서 좀 그래. -
황영호
2010.07.25 09:51
흐뭇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군요.
아름답고 화목한 모습 참으로 행복한 가족입니다.
우리집에도 오늘 두놈중 큰 아이놈이 외 손주 데리고 온다는 연락받고
집 식구가 도착시간 맞추어 기차역에 마중나갔답니다.
오고싶었던 저의 마음 만큼이나 즐거운 시간 가지도록 해줘야 할터인데 ...... -
김동연
2010.07.25 09:51
큰 아이네가 떠나는 날은 전과 달리 섭섭한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내가 확실히 옛날 우리 외할머니처럼 되는구나' 하고는 웃었어요.
좀 있다 둘째네가 온다니까 또 기대하고 있는데 여름이 다 지나가면
얼마나 서러울까하고 걱정이 됩니다.ㅎ.ㅎ.
손주들과 즐거운 시간 많이 가지시기를! -
연흥숙
2010.07.25 09:51
경쾌한 음악과 즐거운 가족의 모습 보기 좋다.
새로운 슬라이드 만들기 선물 고마워.
여름 잘 지내자. -
김동연
2010.07.25 09:51
영교 시집 보내줘서 고마워!
더운데 우체국 가느라 힘들었겠다.
여름 잘 지내고 가을에 어떻게 든지
한 번 만나자, 흥숙아. -
권오경
2010.07.25 09:51
와~전에 사진에서 보던 어린이가 이렇게 훌~쩍 컸구나. 자라는 애들은 세월 흐름을 알려주지?
바삐 지내고 있지?
틈새에 사진도 만들어 이렇게 내놓고..
장하다. 동연아. 틈새 작업.
말라이카 잘 듣고 간다. 좋아. -
김동연
2010.07.25 09:51
오경아, 사실은 손자가 키가 큰 것
자랑하려고 손자와 서있는 사진 올렸어, ㅋ.ㅋ. -
임효제
2010.07.25 09:51
으째~
조용하시다...? 했지요.
손주 보는 기특한 재미가 고러코롬 소록 소록 쌓이지요...
잘 다녀 오셔서 시원하시겠습니다. 하하하하 -
김동연
2010.07.25 09:51
컴을 잠시 잊고 노는 재미도 괜찮았어요, 매조님
그런데 아직 휴가가 끝나지 않았어요.
8월 3일까지는...
우리 초대 받았지요? ㅋ.ㅋ. -
김영종
2010.07.25 09:51
자세히 보면 어디 닳기라도 합니까
눈이 아직 .7 이라고 안과에서 그러든데도 그런데도 ......
훌쩍 큰 손주가 얼마나 든든 한지 아직은 잘모르겟고 기다리면 아이들이 크겟조/ 부러워서 ㅎㅎㅎ
나리 꽃 그리고 특히 계곡의 물은 색상이 눈에 확 !!!!
음악도 오랫만에 들으니 감동 한참을 쫏아 부릅니다 -
김동연
2010.07.25 09:51
그냥 대강 보시라고요.
사진이 자신 없으니까
슬쩍 지나가게 했답니다. -
황영자
2010.07.25 09:51
즐거운 시간을 만끽한것 눈에 보이는 것같다.
8월3일까지면 손님들이 다 다녀간다구?
난 11일부터14일까지 거기 가는데.
시간이 나려나 모르겠다.
전화나 하지.
가족들과 가보니 시간이 안나더라.
어디에 묵을 것인지도 아직 모르겠고
그냥 이제는 아이들 따라다니는 늙은이가 되었으니
좀 한심한것 같기도하고 ㅎㅎㅎ
그래도 너처럼 손자들과 어울리는 것은 기쁨이고 행복이다. -
김동연
2010.07.25 09:51
그래? 반갑다.
8월 11일이나 12일에 네가 시간을 좀 내주면
내가 그곳까지 찾아가서 서로 만날 수 있겠다.
12일 점심으로 약속할까? -
김영은
2010.07.25 09:51
제주도에 터를 잡은 할아버지 할머니 덕에 아이들에겐 휴가의 큰 선물이 되겠네.
훌쩍 커버린 손주, 먹고 돌아서면 또 배고프다는 녀석 먹이는 즐거움.
잔잔한 행복을 소중히 보듬으며, 우리는 이렇게 내일을 맞아야지. 사진 멋있다. -
김동연
2010.07.25 09:51
요즘은 하루 하루가 소중한 것 같아, 영은아.
너도 손주들이랑 잘 지내고 있지만 공개하지 않을 뿐이지...
칭찬 고마워. -
오세윤
2010.07.25 09:51
원추리도 가족도 모두 화사합니다.
탐라 햇살에 어울리는 한때를 가지셨군요.
참 좋은 일입니다. -
김동연
2010.07.25 09:51
꽃만 올리지 않고 가족도 올려서 미안합니다.
이런 건 얼마든지 왜곡시킬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여름을 즐기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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