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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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2010.07.26 20:25
]
妹鳥
|

댓글 18
-
임효제
2010.07.26 20:25
-
김세환
2010.07.26 20:25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그리운 사람을 맘에 품고
사는 이는 정말 행복하지요. -
임효제
2010.07.26 20:25
형님은 ..
피 교수님의 시를 돌 돌 외우시는 군요.
그의 아들 피세영 우리 동창도 카나다에서 영구 귀국했다니..
저는 만날 때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 -
황영자
2010.07.26 20:25
인생은 작은 인연들로 아름답다.
우린 부고라는 인연으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것 아닐까요?
고로 우리는 아름다운 인연으로 이어지는 것이지요. -
임효제
2010.07.26 20:25
젊었을 때...
먹고 살기 바빠서 못 만날 때는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50대에 늙어서 만나는 것이나마 큰 인연의 줄이지요.
아무려나 서로 큰 사랑을 해야지요. ^^ ^^ -
이문구
2010.07.26 20:25
이런 좋은 게시물에 졸작 사진이 선택되었으니
오히려 영광이지요.
[매조] 친구여, 몸과 마음이 더불어 더욱 건강하세요. -
임효제
2010.07.26 20:25
사진이 훌륭해서..
제 컴의 바탕화면을 깔은지 벌써 2달째이구만유.
사진를 슬쩍하고 혼나까 봐 조심했는데..
감사합니다. ^^ ^^ -
김영길
2010.07.26 20:25
Out of sight, out of mind란 말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맞는 말인 줄 압니다. 그러기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 할 수 있는 우리들의 홈피컴의 중요성이 있는 게
아니겠읍니까?
그러나 피천득교수님의 시의 내용을 어떻게 마다 할
수 있겠읍니까? 미국 여류시인 Emily Dickinson이 대학에
다닐때 Mt Holyoke College가 그녀의 Amhearst의 생가
에서 그리 먼데가 아니었지만 떨어져 있다는 그리움때문에
편지를 자주 많이 써서 집에 보낸 것이 그녀가 미국 여류
시인으로 각광을 받게 된 연유이지요.
신약성경 이야기도 한마디 해 본다면 사도 바울의 옥중
서신이 사랑과 그리움으로 가득찬 내용들 이엇기에 그
서신들을 읽는 신앙의 동지들이 너무나 감동을 받아
오늘날 기독교의 기초를 세웠던 것이니 떨어 져 살고
이별 된 상태에서의 우리의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배울 수 있는 것이지요.
임형 좋은시 잘 소개해 주어 고맙네. 사진선팩도 친밀감
생겨 좋았고 외국에 사는 친구들이 아무리 목석과 같이
행동은 해도 마음으로는 별 수 없이 다 감동하고 임형의
마음을 간직 할 걸쎄. -
임효제
2010.07.26 20:25
요즘..
김형이 자주 나오셔서 건강하시다고 느낌니다.
옛날은 편지나 해 야지 서로 만났으나,
인터넷이 생겨 그 먼 거리에서도 옆 동네 사시는 것 같이 가깝게 느껴집니다.
여름 더위에 더욱 건강하시기를... ^^ -
이민자
2010.07.26 20:25
<인생은 작은 인연들로 아름답다>
피천득 교수님의 주옥같은 아름다운 시 감상 잘 했읍니다.
삼복 더위에 건강 조심 하십시요 .
감사 합니다. -
임효제
2010.07.26 20:25
삼복 더위에는..
집에있는 것이 그래도 젤루 시원하더라구요.
어디루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ㅎㅎㅎㅎ -
김동연
2010.07.26 20:25
사랑을, 삶을, 아직 잘 모릅니다만...
작은 인연들로 인생이 아름다운 건 알겠습니다.
아름다운 영상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삼복 더위가 가고 난후 서울에서 매조님을
만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
임효제
2010.07.26 20:25
삼복 더위 끝날 때 쯤..
'석란 여사님' 오시면 황영자 여사님과 같이 만나기로 했습니다.
얼른 삼복 더위가 끝났으면...? 합니다. 하하하하 -
김숙자
2010.07.26 20:25
큰 인연도 아름답지만 작은 인연들은
감성적이고 무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시가 참 좋습니다. -
임효제
2010.07.26 20:25
피천득 교수께서는..
돌아 가셔도 우리의 가슴 속에 계시지요.
요즘은 건강은 좋으신가요..?
부디 건안하세요. ^^ ^^ -
채송화
2010.07.26 20:25
바탕을 깔으셨다구요 .
정말 멋있어요 .
조각 작품도 멋있고
모두모두 멋있습니다. -
임효제
2010.07.26 20:25
멋진 사진이지요..?
혜화동 지하철 내려 마로니에 공원 쪽에 있대요.
간만 이에요. 건강하시지요..? ^^ ^^ -
김영은
2010.07.26 20:25
좋은 사진 찾아서, 아름다운 시를 친구들에게 선사함은
임효제씨의 또다른 시링의 표현이지요.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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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한장 슬적 했습니다.
너그러운 용서를 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