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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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378) / 도예 마을 - 1
2010.07.28 23:29
이리 가까운곳에 이리 멋진 마을이 하며
계곡 길을 냇가따라 들어가다 맞이한 도예가들의 마을
차분함의 마을길을 오랫만에 한가하게 여기 기웃 저기 기웃 하며 담아 보았다
다음번엔 도시락 들고 커피 한병 들고 와야겟다
흐르는 배경 음악은 The town I love so well / Phil Coulter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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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2010.07.2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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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10.07.28 23:29
조금은 허름한듯한 그러며 간결한, 하늘 아래 동네를 연상하게 되는
숨을 깊게 들여 쉬게 되는 여유로움의 곳이 었수 .......... -
황영자
2010.07.28 23:29
가까운 곳에 도예마을이 있어요?
어술렁거이며 다니시는 것 같은데
볼거리를 많이 찾아 내시는 군요.
도예마을에 여러풍물을 다음에는 볼 수 있겠군요.
이런 곳에는 같이 출사를 가도 될것 같습니다. -
김영종
2010.07.28 23:29
어슬렁 병들면 안되는데
쌤님한테 불량 학생 낙인찍히는일 아무나 하남요?????
계곡사이를 돌아 들어 간곳에 하늘만 보이는 ,
크지 않은 냇가 수풀속에 낚시드리운 영감이 부러워 보이는 곳이 랍니다 -
이정란
2010.07.28 23:29
가보고 싶네요. 이 더위 좀 가시고 나면. 단풍철도 괜찮을듯하고요...
예쁜곳 참 많네요. 우리 나이에 '어슬렁'이 얼마나 좋은건지... 아무나 할 수 있는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출사에서라도 가끔 누려보려고 하지요.
저는 KBS1 9시 뉴스 직전에 보여주는 우리나라 곳곳을 늘 감탄하며 봅니다. -
김영종
2010.07.28 23:29
작은 아담한 마을이 계곡의 등선을따라 집들이 있는것이 좀은 서구적 풍경이 엇습니디
밑은 여러 공방이 화려 하지 않고 자유스러움이 한껏 흘러 나오는 멋진곳이었습니다
도자기 체험방들도 있고 큰 도요 가마도 더욱 좋았든것은 저혼자 어슬렁을 만끽 할수 있어서 .....
한번 11 회 출사시에 금강변과 이 도요 마을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금강을 거처 영평사의 연밥을 들고서 대전으로 나오는 멋진 tour 길이 될듯 합니다 -
임효제
2010.07.28 23:29
거기는 멋진데...
암만 시골이라해도 왜 커피 파는 곳도 없답니까..?
오늘은(29일) 무더위가 더 기승을 합니다.
형님은 가까운 물 속에라도 뛰어 드드ㅡ시시 소소서 하하하하 -
김영종
2010.07.28 23:29
중복 이라제 ????
닭한마리 들고 기운 내셔야 할텐데 ?????
소생은 닭은 별로라서 지난번 찻은 맛있는 삼게탕 집은 작어서 만원 사례일듯하고
멀기도 하고 .....
동네 전체에 어젠 다니는 놈이 나 하나이니 Coffe shop 인들 되겟수 !!!! -
김동연
2010.07.28 23:29
육지에 사는 사람들은 좋겠어요.
어슬렁거리면서 곳곳에 다닐 수 있어서...
도예마을도 참 매력있습니다.
오늘이 중복이군요? 땡볕에
서울서 온 손님들과 올레를 걸었어요.
그리고 오후에 떠나 보내고나니 저녁에는
둘째네가 아이들이랑 내려오고요.
요즘이 매뚜기 한철입니다. -
김동연
2010.07.28 23:29
고옥분씨께 물어 보세요.
아마 루드베키아(Rudbeckia)라고 하는 꽃일 겁니다.
매뚜기 -> 메뚜기로 정정합니다.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삼계탕 못 먹었어요. -
김영종
2010.07.28 23:29
즐거운 메뚜기,
메뚜기는 즐거울때 어찌 표현 하는지 노래한마디 뽑으면 좋을 텐데
이 더위에 올래길 대단 하십니다
삼계탕 먹을 시간도 없을테니 .......
그런데 미국의 고옥분씨가 노란꽃 이름은 하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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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이천에 갔을때 한군데
간적이 있었지.
사진찰영이 매력적이야.
건물은 허술해 보이는데
꽃밭이 아름답게 어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