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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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asa에서 연꽃과 놀았어요.
2010.07.31 12:21

댓글 14
-
연흥숙
2010.07.31 12:21
-
최경희
2010.07.31 12:21
인사회때 picasa 배운다 했는데 주소만 만들고 어찌하는건지 몰라 아직도 그대로야.
담에 가서 무엇인지 제대로 배워야겠어. -
김세환
2010.07.31 12:21
연흥숙님, 올리신 연꽃을 보니 연흥숙님 아름다운
마음을 보고 있네요 -
연흥숙
2010.07.31 12:21
선사회 친구분들 사진이 너무 좋아서 움츠렸다가 용기를 내서 올렸답니다.
경희 아가씨, 다음 인사회에 오실것인지요? 어떤때는 잘 안되더라구.
세환님 감사합니다. 그곳에도 연꽃이 있겠지요? 등산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
김영종
2010.07.31 12:21
멀리서 오신 만큼 더 열심히 하는구나 하며 매번 느낍니다만
역시 완성 하셧 군요 축하 합니다 -
오세윤
2010.07.31 12:21
꽃만 말고 다은엘랑
나도 그 언저리에
한 잎
푸른 잎새로
그도 아니면
줄기 끝에 맺히는
푸른 이슬로
싱그런 미소 하나로
반짝이기를.... -
연흥숙
2010.07.31 12:21
김영종님, 오세윤님 친구분들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김동연
2010.07.31 12:21
연꽃 잘 올렸네.
너도 이젠 컴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구나.
우리나이에 좋은 장난감인 것 같아.
열심히 놀기를 바래. -
김숙자
2010.07.31 12:21
연꽃의 소박한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네 다양한 색 모습에서
너의 섬세한 감정을 느낀다. -
임효제
2010.07.31 12:21
조용한 여유 같습니다.
요사이 연꽃 계절이군요.
항상 조용한 것을 표현하시고 음악도.. ^^ ^^ -
연흥숙
2010.07.31 12:21
그래 동연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먼저 배운것을 다 잊어 버려서 다시 보완해야겠어.
숙자야, 우리 미술선생님이 내 호를 素心이라고
붙여 주셨는데 소박한 점이 있긴하지. 좀 더 화려하고
발랄했으면 좋겠어.
임효재님 음악은 재자한테서 받아 넣는 것을 다시
배웠어요. 모두 다 친구덕이지요.
저는 아직도 기초를 잘 못해서 이번 인사회에서 잘 배워
다시 정리해 보고 싶답니다. -
김승자
2010.07.31 12:21
연꽃중에 나는 맨 아래 연꽃이 제일 좋다!
나는 뉴욕으로 미네아폴리스로 손주들 보러 다니는 7월을 보냈어.
손주들 크는 것 보면서 나의 존재를 지각한다, 으흠!
우리 네살짜리 손자 Noah는 미국의 50주를 알파벹 순서로 외우고
지도에서 짚어 낸단다. (팔불출)
너의 시아버님, 경희의 선친을 추모하는 너의 글, 감명깊게 잘 읽었어.
너의 글을 통해 너는 훌륭하신 너의 시아버님의 훌륭한 며느리임을 다시 인식했단다.
교복차림으로 여름 강변 뚝길따라 걷던 너의 동네랑
정원이 아름답던 경희네 돈암동집이 눈에 선하다. -
연흥숙
2010.07.31 12:21
승자야, 이세상에 손녀자 처럼 귀여운 대상이 있을까?
가장 값진 7월을 보냈구나. 아기들이 할머님을 많이 닮았구나.
어떻게 50주를 다 외우고 지도에서 찾아 낼 수 있니?
천재가 나왔구나. 아마 우리 시아버님같이 지리학자가 될려나보구나.
예전엔 몰랐는데 지리과, 역사과가 참 재미있는 과 같애?
승자야, 중학교때 이런 더운 여름방학때 강오빈 선생님의 배려로
영숙이와 월영이 넷이서 매일 만나 타자배우던 생각이 나며 그립다.
너도, 영숙이도 잘 못 보지만 월영인 서울에 있으면서도 못 본단다.
영숙이가 손수 만들어서 보낸 퀼트이불 덮고 자란 아기도 이젠 5학년이
되었다. 영숙아 승자야 언제 꼭 넷이서 다시 만나자. -
김승자
2010.07.31 12:21
영숙이는 이 방엘 들어 오는것 같지 않으니까
내가 전화로 너의 이야기를 들려 줄게...
다시 강뚝따라 걸으며 할 이야기가 너무 많구나!
그나 저나 이젠 "강뚝"이란거 찾을 수 없겠지?
수혜가 쉬카고에 와서 전화를 했건만 내가 뉴욕 아들네 다녀 와서
미네아폴리스 딸네 가는 길에 쉬카고에 가서 만나려고 전화하니까
그 전날 이미 서울로 갔다고 해서 어찌 섭섭하던지!
지척에 왔는데도 찾아 보질 못해서 여간 섭섭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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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것 같아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