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좀 하다 보면
우선 이것 저것 필요한 것들을 검색하는 단계에서
차츰 자신의 글 올리기, 자신의 사진 올리기로 발전하는데
음악은 용량이 커서 남이 올린 것을 옮기는 작업을 한답니다.

지금 이런 게시물은 다른 사람의 홈페이지에 가서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게시물을 그대로 베껴온 거지요.

위에 말한 모든 단계들을 배우는 우리 모임이 인사회랍니다.

선사회의 출중한 활동과 돋보이는 작품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시는 실력에 평소에 기가 죽는답니다.

여기 사진들은 제법 괜찮지요?

좋은 음악, 멋진 사진을 보면
마음이 풍성해 지는 것 같습니다.

[매조] 친구의 조용한 미소가
오히려 여유롭게 보입니다.
계속 힘내세요.

요즘 유행인 근접(접사) 촬영만 아니라
원경(遠景)도 대상과 각도, 구성에 따라
얼마든지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있다
깨달으며 꼼꼼히 살펴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