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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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공예 작품
2010.08.03 23:32
휴가중에 들렸던 곳입니다.
이름은 기억하지 못합니다만 두 사람의
유리공예 작가가 작품 전시를 하는 곳이었습니다.
몇 점 찍어서 엮어 보았습니다.
댓글 20
-
이문구
2010.08.03 23:32
-
김동연
2010.08.03 23:32
언젠가 방문한 적 있는 <유리의 성>(한경면에 있는)
과 다른 <유리의 성>이 있었어요. 좁은 제주에 유리공예 작품
전시실이 2개나 된답니다. 예술작가인데 이름을 기억해 주지
못해서 그 분들께 미안합니다. -
김승자
2010.08.03 23:32
처음의 연꽃잎을 연상시키는 꽃들과 식물원의 갈대같은 작품들은
미국의 유명한 Glass Work Artist인 Dale Chihuly의 작품을 연상시킨다.
좋은 여행을 했구나. -
김동연
2010.08.03 23:32
50정도의 남자 작가와 비슷한 연령의 여성이었는데 한국 사람이었어.
서울에서 남편 동창가족들이와서 함께 관광했어.
서울 손님이 와야 내가 이런 제주관광을 할 수 있단다.ㅎ.ㅎ. -
김세환
2010.08.03 23:32
영상과 음악 다 동연님 처럼 깔끔하네요. -
김동연
2010.08.03 23:32
감사합니다.
깔끔하지 못한데 깔끔해 보이나 봐요... -
김영종
2010.08.03 23:32
베니스나 여러곳서 유리 공예를 보았으나
지금 올리신 곳이 더 친근감있게 닦아 오네요
음악도 그런 마음을 이르키게하는 가봅니다 -
김동연
2010.08.03 23:32
작가가 들으면 좋아하겠습니다.
더워서 열심히 안하고 대강 만들어서
올렸습니다. 음악 칭찬 감사합니다. -
임효제
2010.08.03 23:32
매일 휴가를 지나시는 분도,
별도 휴가가 따로 있나요 ^^
찬란하고 요염하게 잘도 만들어 놓았네요.
맨 뒤 사진에..
오른쪽 옆에 흰 옷 입은 분이 '석란 여사님' 아닙니까..?
원..
눈이 나뻐서요. 하하하하 -
김동연
2010.08.03 23:32
의도하지 않았는데 나왔어요.
그래도 재미있는 것 같아서
일부러 올렸어요.
매일 집에서 일하다가 모처럼 휴가를 받았지요.ㅋ.ㅋ. -
홍승표
2010.08.03 23:32
1500도의 고열과 씨름해야 하는 유리 공예.
작품은 시원해도 작가는 무척 더웠겠네요. -
김동연
2010.08.03 23:32
어떤 예술가도 마찬가지겠지만
유리공예도 보통 열정으로는
해낼 수 없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
연흥숙
2010.08.03 23:32
유리공예작품 전시회 소개 새롭고 좋구나.
그런데 아주 섬세하고 부드러워 보인다. 음악 좋다. -
김동연
2010.08.03 23:32
땀흘리고 만든 작가들의 솜씨니까...
흥숙아, 엊저녁에는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더라. 곧 가을이 오면 어떻게 하지? -
하기용
2010.08.03 23:32
* 드디어 석란여사 사진 작품이
예술의 세계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 브라보! ) -
김동연
2010.08.03 23:32
.....? -
김숙자
2010.08.03 23:32
동연아,유리공예 작품 섬세하고
고도의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다 멋지다
제주는 조금 더위에서 벗어나나
서울은 거의 매일 찜통이야
이런 여름 처음 맞는 것 같아
짜증스럽다. -
김동연
2010.08.03 23:32
잘 지내니? 보고싶다, 숙자야.
짜증내지 말아야 할텐데...
영화관에 가라.
영화도 보면서 시원하고 좋더라. -
저는 베니스와 체코에서 보고 기술이
대단하다고 생각 했는데 이젠 한국도
그 반열에 당당히 끼는군요. -
김동연
2010.08.03 23:32
아주 섬세한 좋은 작품들이 많았는데
소개하지 못했군요, 게을러서...
어떤 분야든지 2등 가라고 하면
서러워 하는 국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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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사실적인 작품도 눈에 띄는군요.